[첨단 헬로티] 이그잭스는 케이샵(K SHOP) 2019에서 다양한 RFID 태그와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듀얼 밴드 태그가 눈길을 끌었다. UHF 대역의 기술을 이용해 물류, 유통 관리시스템에 적용해 이때 사용하는 리더 시스템은 공장 또는 물류, 유통회사와 같이 중간 관리 형태의 성격이 강하며, 일반 소비자에 접근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그리고 HF 대역의 기술은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이용 또는 NFC를 지원하는 전자제품으로 정보를 확인 또는 활용할 수 있지만 인식거리가 짧고, 다중인식에서 UHF 대역 보다 성능이 떨어져 유통/물류에 적용할 수 없다. 이번에 선보인 듀얼 밴드 태그는 UHF와 HF의 장점과 하나의 제품에 공통 데이터를 인코딩하여 UHF는 공장이나 유통관리에 사용하고, HF의 NFC는 일반 소비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이그잭스는 1976년 창립 시부터 정밀화학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용 전자소재를 지속적 으로 공급하며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과 함께 IT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또한, 축적된 화학배합기술을 기반으로 전도성 잉크 및 페이스트를 자체 개발하여 국내 최초로 인쇄방식(R2R공정)의 RFID태그와 NFC안테나를
[첨단 헬로티] 네톰, 아이디로, 엔이아이디, 에이펄스테크, 이그잭스, 택트레이서 등 주목받아 2018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는 RFID 전문업체들의 활약이 빛났다. 한단계 진화된 기술을 들고 나온 이들 업체의 제품과 서비스, 솔루션은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그잭스가 선보인 듀얼태그와 택트레이서의 자율주행 기반 재고관리 자동화 로봇은 이슈메이커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네톰, 차별화된 RFID 하드웨어 RFID 전문업체인 네톰은 차별화된 RFID 하드웨어를 선보였다. UHF 900MHz RFID 리더 '스윙-유'는 선형편파 안테나를 탑재해 ISO-18000-6C/EPCGlobal Class1 Generation2 규격의 RFID 태그를 타장비에 비해 멀고 빠르게 인식하는 장비다. ▲ 네톰의 스윙유 펜 리더인 UHF 900MHz RFID 펜타입 리더는 근역장 안테나를 탑재한 ISO-18000-6C/EPCGlobal Class1 Generation2 규격의 RFID 태그를 근거리에서 인식할 수 있는 장비다. 펜 타입으로 되어 있어 소지하기 편하고 1개의 태그를 점지하는 방식으로 개별 인식이 가능하다. ▲ 네톰의 팬리더 스마트 박스인 UHF 9
[첨단 헬로티] RFID 전문업체인 이그잭스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참가해 듀얼태그와 다양한 RFID 시스템을 선보였다. 듀얼 태그는 UHF와 HF 대역의 태그를 하나의 칩과 하나의 안테나로 구현할 수 있는 이그잭스의 독자 개발 기술이다. 이와함께 이그잭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RFID 시스템을 소개했다. 물류관리 RFID 시스템은 태그간 간섭의 최소화 설계로 다중인식에 최적화된 친환경 프린팅 타입 안테나를 적용해 생산이력 및 수불관리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주로 의류, 제약, 타이어, 쥬얼리 분야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된다. 이력관리 RFID 시스템은 사용환경 및 제품의 재질에 따라 최적화된 안테나 설계, 그리고 친환경 프린팅 타입 안테나를 적용해 제품에 부착 후 이동경로에 따라 데이터 입력으로 생산, 유통이력 관리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응용 분야는 주류유통이력, 가축이력관리, 승용차요일제, 손목밴드 등의 용도로 활용된다. NFC 시스템은 구현이 쉽고 모바일 결제서비스 차원의 데이터 읽기/쓰기가 가능하다. 대량의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처리하고, 보안성과 편리성을 높였으며, 복잡한 유선에서 무선으로 전
[첨단 헬로티] 네톰, 아이디로, 이그잭스, 유타렉스, KIC시스템즈 등 차별화된 제품들 출품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는 SK텔레콤, KT, LG U+ 등 통신 3사를 비롯한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전(全)산업 적용 서비스와 제품을 전시·시연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RFID 기업들 역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기술력을 자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사물인터넷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7 사물인터넷(IoT) 진흥주간’(이하 ‘IoT 진흥주간’)을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IoT 진흥주간은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혁신성장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에 대한 국민과 기업의 관심을 제고하고, 사물인터넷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하고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국제전시회, 국제컨퍼런스, Io
[첨단 헬로티] 이그잭스(www.exax.co.kr)가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되는 ‘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자체 개발 전도성 페이스트(Conductive Paste)를 사용한 인쇄전자 방식의 RFID 태그를 선보였다. 이그잭스는 1976년 창립부터 정밀화학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용 전자소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과 함께 IT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이그잭스의 RFID 기술은 롤투롤(Roll To Roll, R2R) 공정기법으로 생산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인쇄전자 방식의 RFID 태그는 유리 필름, 종이에도 적용이 가능하므로 적용분야가 매우 다양하고 생산시 소모되는 재료가 적고 설비투자비용 또한 적어 가격인하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주관하는 IoT 진흥주간(IoT Week Korea 2017)의 행사 중 하나로, 일상생활은 물론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용되는 제품 및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
[헬로티] 이그잭스는 1976년 창립 시부터 정밀화학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용 전자 소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과 함께 IT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또한 축적된 화학 배합 기술을 기반으로 전도성 잉크 및 페이스트를 자체 개발하여 국내 최초로 인쇄 방식(R2R 공정)의 RFID 태그와 NFC 안테나를 상용화했다. 회사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사물인터넷(IoT) 산업 관련 소재, 부품 기업으로도 성장하고 있다. 주류 RFID 태그는 위스키에 부착해 정품 인증용으로 사용하며 종이 재질로 돼 있어 개봉 시 파기도 용이하다. 제약 RFID 태그는 의약품에 부착해 물류 관리에 활용되며 다수의 RFID 태그를 한 번에 500개씩 인식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의류 RFID 태그는 물류창고에서 입출구 및 반품, 재고 관리 시스템에 도입 가능하며, 귀금속 RFID 태그는 크기가 작고, 메탈 성분의 특성상 인식률이 낮았던 귀금속에 적용 가능해 물류창고와 매장에서 활용된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 이그잭스아이오티의 주된 사업 영역 (자료: 이그잭스) 전자부품 제조업체 이그잭스(대표 조근호)가 최근 전자부품 사업인 NFC 사업 부문과 RFID 사업 부문을 분할해 '이그잭스아이오티'를 새롭게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분할 결정에 대해 회사 측은 "전자소재사업 부문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분할 대상 사업 부문을 특화하고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 평가를 가능케 해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새롭게 신설되는 이그잭스아이오티는 자산총계 245억 원, 부채총계 72억 원, 자본총계 173억 원, 자본금 10억 원이다. 작년말 매출액은 252억 원을 기록했다. 분할기일은 9월5일이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