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악 및 사운드 분야 역량 강화 AI 서비스 기업 레이블 파운데이션이 소프트웨어 개발사 ㈜클레슨(공동대표 김형준, 최형순)과 함께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협약을 맺고 AI 음악과 사운드 분야에 공식 진출한다고 밝혔다. 20만 여 이용자를 확보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TRACKS를 운영 중인 레이블 파운데이션과 클레슨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견고하고 안전한 인프라와 높은 확장성을 활용,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AI를 통한 새롭고 혁신적인 이용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레슨은 알리바바 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 중추인 알리바바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AI 분야에서 포지션을 강화하게 된다. 레이블은 역시 전문 음악가뿐만 아니라 일반 TRACKS 사용자들도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리소스를 활용해 음악과 음성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레이블 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음악과 사운드 분야에 접목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맞춘 혁신 서비스를 만들어 낼 구현할 계획”이라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존 서비스 이용자 만족과 신규 고객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라고 말했다
[헬로티] 음악 콘텐츠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JW엔터테인먼트(대표 방종철)와 음성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미디어젠(대표 고훈)은 음성 AI 엔진 활용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스마트 음성 기술을 활용한 곡목 검색기, 가정용·차량용 노래 반주기 등 다양한 음성 AI 서비스를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JW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젠이 음성 AI 엔진 활용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미디어젠) 협약 주요 내용은 ▲음악 콘텐츠를 활용한 신규 음성 모델 생성 ▲음성 AI 기술을 적용한 음악 콘텐츠 신규 기기 개발 등이다. JW 엔터테인먼트는 노래방 기기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하고 고성능 안드로이드(Android) 전용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기존 노래 반주기와 차별화한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5만여 곡의 음악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가 가능하다. 박종철 JW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미디어젠과 이번 협업으로 음악 콘텐츠 업계에 음성 AI 서비스 플랫폼을 적용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