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웨스턴디지털, ‘울트라스타 메모리 드라이브’로 인메모리 컴퓨팅 분야 공략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빠르게 진화하는 인메모리(In-memory) 컴퓨팅 시장을 겨냥한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확대를 발표했다. 신제품 ‘울트라스타 DC ME200 메모리 익스텐션 드라이브(Ultrastar DC ME200 Memory Extension Drive, 이하 ‘울트라스타 메모리 드라이브’)’는 웨스턴디지털이 최초로 선보이는 메모리 드라이브로, 오늘날 실시간 분석 또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 실행에 필요한 인메모리 시스템의 용량 및 성능 할당을 최적화하도록 지원한다. 아시시 나드카니(Ashish Nadkarni) IDC 그룹 부사장은 “오늘날 한층 빠른 분석, 데이터 처리, 클라우드 서비스, 고성능 컴퓨팅(High-performance computing, 이하 ‘HPC’) 등의 요구사항으로 인해 헬스케어, 통신, IT, 소매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메모리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웨스턴디지털의 울트라스타 메모리 드라이브는 확장이 거의 불가능하거나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인메모리 용량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