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재난에 대한 신속한 초동대응 활동과 협업체계 구축으로 ‘2018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하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남부발전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서 범국가적인 재난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한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 사후 평가를 실시해 기관별 등급을 산정했다. 그 결과 남부발전은 지진 발생에 따른 건물 붕괴와 가스 누출에 의한 화재 발생, 발전정지 및 유독물 누출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 신속한 초동대응과 상황전파,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른 조치사항을 정확히 이행하고,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업은 물론 염산 누출로 인근 지역주민까지의 피해 상황을 가정하여 400여 명 이상의 유관기관, 민간단체, 자원봉사자의 훈련 참여를 유도하는 등 국민과 함께 신속하게 대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남부발전은 본사 63층 초고층 건물 입주기관 중 가장 모범적으로 불시화재 대피훈련을 시행하고, 자체적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곽병성 원장)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7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대책 수립 및 이행, 침해사고 대책 수립 및 이행 상태를 진단하는 평가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평균 90.84점을 획득, 759개 기관의 전체 평균인 81.28점을 크게 웃돌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기반 마련, 개인정보 수집, 개인정보 처리 업무 위탁 보호 등에서 만점을 받아 개인정보보호 체계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곽병성 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연구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높게 유지하고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17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중 ‘기술이전·사업화·창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구원은 작년 말, ‘바이오매스 액화기술’을 연구원 최초로 해외 기술이전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더불어 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에서 주관한 ‘2017 IP-R&D’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통틀어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연구원은 ‘레독스 흐름전지 기술’의 IP 창출 및 활용 성과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