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통해 금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인 ‘제21회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산학연 금형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금형인 및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내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인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20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금형업계, 정부, 학계 등의 금형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금형의 날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조합 창립 발기일을 기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금형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형 및 관련업계 관계자가 모여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이날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내수시장 부진, 대기업의 해외이전, 환율 변동,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금형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여건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지만, 우리 금형산업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세계
‘2016 올해의 금형인’ 및 우수 경영자 등 30명 포상 금형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통해 금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인 ‘제20회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산학연 금형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금형인 및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내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인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18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금형업계, 정부, 학계 등의 금형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금형의 날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조합 창립 발기일을 기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금형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형 및 관련업계 관계자가 모여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금형 수출 세계 2위로 도약하며, 금형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에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개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최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금형업계, 정부, 학계 등의 금형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금형산업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생산 10조원으로 세계 5위, 2015년 수출은 29억달러로 일본, 독일, 미국 등 유수의 제조강국을 제치고 세계 금형 수출 순위 2위로 도약하는 등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박순황 이사장은 또 “대내외 산업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으나 이번 금형을 날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형산업의 인프라 확충에 노력해 국가 경제 성장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금형의 날 행사에서는 국내 금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올해의 금형인을 비롯하여 대통령 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 그 동안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했다. 올해의 금형인은 신한TMA 박태민 대표가 선정되어 기념패와 순금메달을 수여받았다. 박태민 대표는 지난 1976년
금형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금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인 ‘제19회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산학연 금형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11월2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해 동안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내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제19회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1월 2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금형 업계, 정부, 학계 등 금형산업 관계자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금형의 날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조합 창립 발기일을 기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금형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형 및 관련업계 관계자가 모여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이날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금형 생산 10조원, 세계 5위의 국가로,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수출 32억 달러를 달성하며 일본, 미국, 독일을 제치고 세계 2위로 도약했다. 그러나 올해는 내수시장 부진 속에 엔저 장기화, 대기업의 해외이전, 한중FTA 체결 등으로, 생산과 수출액 모두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