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인터배터리 2019] 에이치투, 수명 길고 안전한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 ESS’ 공개 예정
[첨단 헬로티] 에너지저장관리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기술의 강자, 에이치투(H2)가 인터배터리 2019에 참가한다. 에이치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를 선보인 기업이다.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는 화재 위험이 없고, 수명이 긴 ESS로 알려져 있다. ▲ 에이치투에서 생산하는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 ESS의 모습.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 ESS 세계적인 선도 기업 국내 최초이자 최대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 ESS 상용화 실적을 보유한 기업, 에이치투가 인터배터리에 참가해 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치투는 지난해 MWh급 이상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 ESS를 국내 최대 용량으로 설치했다. 현재 에이치투는 울산, 전주, 이천 등 지역에 약 3MWh의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 ESS 설치 운영 중이다. 에이치투의 활동 반경은 국내에 머물러 있지 않다. 에이치투는 기술력을 토대로 폴란드와 몰디브에 레독스플로배터리 ESS를 수출했다. 레독스플로배터리 ESS를 해외에 수출한 것은 에이치투가 국내기업 중에는 처음이다.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사용수명도 길어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는 전해액이 순환하며 흐르면서 스택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