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 오늘부터 한 달간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한 에너지 신기술 육성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에너지 분야 적정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모집 및 아이디어 제안 접수를 받는다. ‘에너지 분야 적정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은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생활밀착형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 창업 아이템 또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화(스타트업)가 가능하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창업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시민투표·토론회 ▲전문가 멘토링 ▲판로개척 및 투자·금융기관 연계지원 등을 거쳐 실제 창업 및 일자리 창출로 연계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신청) 대상으로는 에너지 신산업 전 분야에 걸쳐 발족한 벤처기업 뿐만 아니라 에너지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 할 수 있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서류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서류 제출은 ‘아이디어 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와 발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12개 기업 또는 개인은 ▲멘토링 및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이상훈 소장)는 지난 29일, 숭실대학교 벤처관 스타트업펌프에서 에너지 분야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서울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사업 절차 안내뿐 아니라 2018년에 선정, 지원을 받은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 대표들이 함께 참석하여 신재생에너지분야 기술혁신형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에너지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29일, 에너지 분야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서울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분야 선배 창업가로는 계절별 태양광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알루미늄 소재로 된 가변형 태양광 거치대금형을 개발한 ‘SIS랩’ 이창환 대표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에너지포스트’ 박다연 대표가 참석하여 에너지 분야 창업 정보를 공유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산업실 이진철 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에너지 분야 창업이 어렵지 않음을 안내하여 해당 사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예비(청년)창업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이상훈 소장)가 지난 4월 15일, 숭실대학교 벤처관 회의실에서 에너지 분야 창업문화 활성화와 관련,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분야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한 다양한 인프라 공유 및 지원체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향후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시장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신·재생에너지분야와 역량 있는 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소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산업실 김의경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성의 요람인 전국 지역별 대학교들과 공단 양기관간 소통 채널을 넓히겠다”면서 “에너지 분야 창업문화 활성화를 지원하여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