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이 물류와 유통의 스마트화를 완성할 AIoT 솔루션을 소개했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어드밴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물류업계와 유통업계의 스마트화의 핵심이 되는 다양한 형태의 AIoT 솔루션 라인업을 소개했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 어드밴텍은 임베디드 컴퓨터와 산업용 컴퓨터를 비롯해 엣지 AI 컴퓨팅, 산업용 허브 스위치, 산업용 모니터, 원격 I/O 모듈 등 산업 전반에서 주로 활용되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전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SCM FAIR 2024 전시회 기간에는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 SCM FAIR SUMMIT 2024와 5G 구축 사례와 최적 운영 방안, 보안 방법, 향후 전망 등을 다룬 PNT FAIR SU
19mm 초소형 ‘DS-085’, 고성능 디지털 ‘DS-410’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소개 “기업 효율성 극대화, 고객 경험 개선 등에 활용되는 기술” 어드밴텍이 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DS-085’와 ‘DS-410’을 알렸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다중이용시설에 배치되는 스크린 및 디스플레이로,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돼 각종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기다. 현재 공항·스마트빌딩·식당·병원 등에 설치돼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고,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어드밴텍 19mm 초소형 사이니지 플레이어 ‘DS-085’는 인텔 11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타이거레이크 UP3를 탑재해 처리 성능을 향상했다. 여기에 4K 해상도 기반 멀티 디스플레이와 USB 및 HDMI 포트 등 I/O를 이식했다. 이를 통해 매장 내 광고 및 안내부터 공항·역사 정보 안내, 환자 안내, 디지털 메뉴판 등 임무를 수행한다. 이어 고성능 디지털 사이니지 플레이어 DS-410은 마찬가지로 인텔 프로세서와 4K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교육·금융기관, 관광지, 스포츠 경기장, 식당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어드밴텍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은 기업 효율성 제고와 고객
AMD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CPU 탑재...자동광학검사에 특화 DDR5 D램 UDIMM 소켓, SATA 슬롯 4개, M.2 슬롯 1개 등 설계로 유연성↑ 어드밴텍이 AMD CPU를 탑재한 산업용 마더보드 신제품 ‘AIMB-723’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AIMB-723은 AMD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프로세서가 이식돼 정밀한 공정으로 알려진 자동광학검사(AOI)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의 특성이 통합돼 단일 보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에 가능한 강점이다. 특히 인쇄회로기판(PCB)·집적회로(IC) 등을 제조하는 공정에서 카메라를 통한 측정과 결함 검출을 작업자가 육안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신제품은 GPU 설치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PCIe 배치에 최적화된 폼팩터 설계를 차용했다. 이에 따라 3슬롯 너비의 GPU와 프레임그래버 3개를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DDR5 D램 UDIMM 소켓 4개, SATA 슬롯 4개, M.2 SSD 슬롯 1개 등을 지원해 유연성이 확보됐다. 헨리 투(Henry Tu) 어드밴텍 제품 매니저는 “이번에 첫 출시된 A
인텔 제온 D-2800 CPU, DDR4 RAM 슬롯 4개 내장 SD-WAN, SASE, uCPE, NFV 등 환경에 최적화 어드밴텍이 1U 랙마운트 소형 케이스 기반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FWA-3051’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텔 제온 D-2700 및 D-2800 프로세서, 최대 3200MHz 성능을 발휘하는 ECC/REG DIMM 규격 DDR4 RAM 슬롯 4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보안 엑세스 서비스 에지(SASE)’, ‘유니버설 고객 단말장치(uCPE)’,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등 환경에 극대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FWA-3051은 기능뿐만 아니라 확장성 측면에서도 기대받는 제품군이다. Input/Output(I/O) 단자, 어드밴텍 NMC1 슬롯 각각 두 개를 배치해 사용자 맞춤형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인텔의 최신 워크로드 감속기 ‘QAT(QuickAssist Technology)’, 이중화 전원공급장치(PSU), LAN 바이패스 설계 등을 채택해 각종 사이버 공격을 대비한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FWA-3051은 IPMI(Intelligent
올해 2회차 맞아 인하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협력...10개 팀, 재학생 40여 명 참가 멘토 실무 정보 공유, 프로젝트 진행, 어드밴텍 솔루션 적용 통해 AIoT·클라우드 역량 강화 도모 “AIoT 및 엣지 AI 컴퓨팅 솔루션 경험 기회 제공해...산학 협력 지속해 실무 경험 지원할 것” 어드밴텍케이알(이하 어드밴텍)이 인하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학협력 프로그램 ‘이노웍스(Innoworks)’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어드밴텍의 AIoT·클라우드 인재 양성 교육 정책으로, 지난달 20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최종 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10개 팀으로 구성된 40여 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실무 교육과정 및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참가 학생은 사전에 어드밴텍 온라인 아카데미 강좌를 수료한 후, 어드밴텍 임직원과 대학원생, 지난 초대 이노웍스 우승팀 학생 등으로 구성된 멘토에게 실무 관련 정보를 취득했다. 이어 각자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아이디어 사업화, 시스템 설계, 솔루션 개발 및 배포 등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어드밴텍의 애플리케이
Windows 11 IoT Enterprise LTSC 2024에 대한 지원 추가 AIoT 플랫폼 및 서비스 전문 글로벌 기업 어드밴텍이 자사의 엣지 컴퓨팅 플랫폼 전반에 걸쳐 Windows 11 IoT Enterprise LTSC 2024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강화된 엣지 컴퓨팅 플랫폼의 여러 장점은 다음과 같다. Windows 11 IoT Enterprise LTSC를 통한 장기 지원 및 보안 Windows 11 IoT Enterprise LTSC(장기 서비스 채널)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10년의 라이프사이클 지원을 제공해 시스템을 10년 동안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 연장된 수명은 빈번한 OS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제거해 운영 중단 및 다운타임을 최소화했다. 어드밴텍 대부분의 하드웨어는 고급 암호화 기능을 지원하는 TPM(Trusted Platform Module) 2.0과 같은 업계 최고의 기능을 포함하는데 Windows Defender 및 Credential Guard와 같은 내장 보안 기능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가 포함된 Windows 11 IoT Enterprise LTSC와 결합해
글로벌 Edge AI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어드밴텍이 7월 18일 강남 SC 컨벤션에서 ‘Edge AI 시대 산업별 엔비디아 Jetson 도입 전략과 응용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조, 물류, 스마트시티,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적 엣지 컴퓨팅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엔비디아 Jetson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신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엔비디아 Jetson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적극 투자해 왔다. 제조, 교통, 물류 등 여러 글로벌 산업에서 기술력을 입증해온 어드밴텍은 국내에서도 AI 시장의 성장과 함께 Edge AI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어드밴텍의 최신 Edge AI 솔루션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적용 사례가 소개된다. 참석자들은 라이브 시연을 통해 직접 기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어드밴텍의 파트너사인 엔비디아, 유니퀘스트, 뷰런테크놀로지, 노타, MiR 로봇 등의 전문가들이 해당 기술의 구체적인 적용 사례와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조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결함 검사 솔루션, 생성
AI 중심의 다양한 혁신 솔루션 및 사례 소개 어드밴텍의 글로벌 시장 협력사에서도 발표 나서 눈길 어드밴텍이 18일, 양재 엘타워에서 ‘2024 임베디드 디자인 인 포럼’을 열고 최신 AI 임베디드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어드밴텍과 협업하고 있는 다양한 국내,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도 발표자로 참여해 AI 기반 솔루션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포럼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어드밴텍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핵심은 ‘AI’ 이번 행사는 어드밴텍 대만 본사의 스티브 창 부사장의 발표로 시작됐다. 스티브 창 부사장은 GAI(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생성형 인공지능) 컴퓨팅과 AI 임베디드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어드밴텍이 이끄는 AI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는 “AI는 더 나은 결정을 가능하게 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새로운 서비스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AI가 어드밴텍의 비즈니스는 물론 전 산업에 걸쳐 그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스티브 창 본사 부사장에 이어 발표에 나선 안동환 어드밴텍 상무는 AI와 관련된 중요한 기술적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
인더스트리 4.0의 진화로 인해 기업은 인력 감소와 공급망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그리고 이 기회에 디지털 전환을 위해 자동화 솔루션을 우선 도입하려 한다. 기업은 플러그 앤 플레이와 상호 운용성을 선호하는 유연하고 적응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에 관심을 돌렸고, 이러한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자동화 기업들도 고객에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5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 업계의 주목받고 있는 자동화솔루션을 정리했다. 에머슨, 코리올리스 질량 유량 및 밀도계 에머슨의 마이크로 모션 G-시리즈 코리올리스 질량 유량 및 밀도계는 이전 모델보다 더 작고 가벼운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의 체적 유량계에 비해 직접적인 질량 유량 측정, 프로세스 온도 및 압력 변화에 대한 내성, 프로세스 및 상태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호스트 시스템과의 연결은 개별 및 4-20mA HART 신호의 조합 또는 디지털 연결을 통해 가능하다. 마이크로 모션 G-시리즈 미터는 0.25인치에서 3인치까지 6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또한 에머슨은 대부분의 기존 마이크로 모션 센서에 장착할 수 있는 마이크로 모션 4700 코리올리스 트랜스미터를 출시했
어드밴텍은 지난 17일 AI 모델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와 엣지 AI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성능 엣지 AI 솔루션 개발과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엣지 AI 수요 확대에 힘쓸 예정이며 또한 스마트시티, 교통, 생성형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엣지 AI 기술 활용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어드밴텍은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스마트 교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엣지 컴퓨팅, 인공지능, 5G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엣지 AI 분야 에코 파트너로서 업계 내 다양한 AI 전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를 형성해 가고 있다. 노타는 AI 모델 최적화 기술 기업으로 자사 개발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통해 AI 모델의 경량화와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으며 특히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의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정준교 어드밴텍 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엣지 컴퓨팅 하드웨
제조업계는 IoT, 이음 5G, OT 보안, 디지털 트윈을 통합해 급격한 혁신을 이루고 있다. IoT는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으로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이음 5G는 이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신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어 OT 보안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제조 설비를 보호하면서도, 기술 통합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끝으로 디지털 트윈은 가상 환경에서 제조 공정을 모사하고, 최적화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제품 개발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이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의 결합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4차 산업혁명의 전진을 이끌고 있다. [특집] 제조업 디지털 전환 여정에 알아야 할 기술들 (1편) 프라이빗 5G - 이음 5G 모든 산업에 필요…셀로나, 프라이빗 5G로 산업혁신 이끌어 5G 특화망 - 신바람 몰고 온 커넥티비티 트렌드…5G 특화망이 新비전 제시 디지털 트윈 - 제조 혁신의 새로운 방향성…Digital Twin이 지목되다 OT 보안 - IoT 확산으로 사이버 위협 증가…대응 위해선 OT 보안과 지속적인 시스템 갱신해야 IoT 플랫폼 - IoT 데이터 다루는 법…IoT 플랫폼 구축하기 INT
최신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가혹한 환경에서의 도전과제와 솔루션을 모색하는 콘텐츠 허브 업데이트를 통해 엔지니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리소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우저의 기술 리소스는 엔지니어들이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리소스 센터는 가혹한 환경과 관련된 위험 요소를 완화할 수 있는 최첨단 솔루션 및 제품을 비롯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생명을 보호하는데 있어 전문가들이 필요로 하는 툴을 제공한다. 첨단 센서와 견고한 부품, 특수 소재 등은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산성과 작업자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극한의 온도나 진동, 또는 기타 환경적 요인을 견딜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최첨단 기술들은 긴급 구조 및 산업용 에너지 관리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확한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획기적으로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도출해 궁극적으로 안전 조건 및 성공률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우저는 가혹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반도체
소형 폼팩터와 낮은 전력 소비로 수많은 고해상도 센서 데이터 동시 처리 어드밴텍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에서 엔비디아 젯슨 오린 기반 엣지 AI를 활용한 시스템 및 엣지 AI 엑셀러레이팅 GPU 서버 솔루션을 제시한다. 행사 첫날인 5월 1일 오후 1시에는 ‘AI 시대 가속화를 위한 최적의 엣지 AI 솔루션’를 주제로 하는 강연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엣지 AI 분야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다양한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엣지 AI 솔루션을 소개한다. 전시에서 확인하게 될 어드밴텍의 엣지 AI 시스템은 소형 폼팩터와 낮은 전력 소비로 수많은 고해상도 센서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한다. 전시에 출품되는 MIC-711-OX 제품의 경우 엔비디아 젯슨 오린 NX 기반으로 AI 성능 단위 최대 100TOPS로 작동한다. 작동 방식은 기존 롤베이스 방식에서 AI 비전 시스템을 활용해 학습하는 형태로의 비전 기술이 적용된다. 글로벌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스마트 교통 및 스마트 시티 분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된 바 있으며, 반도체, 이차전지, 제조, 물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어드밴텍은 엣지 컴퓨팅 환경의 혁신을 위해 퀄컴 테크놀로지스와의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AI 전문성, 고성능 컴퓨팅 및 업계 최고의 연결성을 결합해 엣지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AI 생태계 구축을 통해 AIoT 어플리케이션에 맞춤화된 동급 최강의 솔루션 플랫폼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밀러 창 어드밴텍 임베디드 IoT 사업부 총장은 “방대하고 세분화된 IoT 환경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배포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라며 “어드밴텍과 퀄컴 테크놀로지스는 시장 수요를 충족하고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협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양사는 협력을 통해 업계의 파편화를 극복하고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엣지 AI 플랫폼을 제공하여 엣지 인텔리전스의 미래를 형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프 토런스 퀄컴 테크놀로지스 임베디드 IoT 부문 총괄 매니저 및 수석 부사장은 “어드밴텍과의 협력은 엣지 컴퓨팅의 진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사는 엣지 컴퓨팅 분야에서 어드밴텍의 전문성과 퀄컴의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임베디드 시스템의 미래를 재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력은 AIoT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제조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 목표는 AI 기술을 만나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AI 진단 솔루션, PHM, 설비 안전관리 및 원격 모니터링과 유지보수, 설비 최적 관리의 다양한 솔루션, 적용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어드밴텍과 WISE-PaaS 파트너가 함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산업 내 AI 도입을 가속화하는 AI 플랫폼을 바탕으로 이상탐지, 최적화 등 최첨단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키나락스는 AI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MLOps 전략을 제시합니다. 제조산업 고도화를 위한 AI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스텔리젼스는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시각화를 통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조분야 자동화시스템, AI 분석 플랫폼 등에서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디엠텍은 공정 재현 및 데이터 분석, 실시간 운영 모니터링 및 데이터 집계 등을 가능케 하는 OPTRA BLACK-BOX와 OPTRA TRACKE을 소개합니다. 퓨처메인은 실제 현장에서 40년간 축적한 전문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설비 예지보전의 효과와 실제 사례를 살펴보며 스마트 팩토리에서 설비 최적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