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셧다운 핀의 편의성을 추가해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하는 정밀 고전압 양방향 전류감지 증폭기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TSC2010, TSC2011, TSC2012는 설계자가 정밀 특성을 활용해 낮은 감지 저항값을 선택할 수 있어 전력 손실을 최소화해준다고 ST는 전했다. 이 디바이스는 오프셋 전압이 25°C에서 ±200µV이내, 5µV/°C 드리프트 미만이며 게인 정확도는 0.3% 이내에 달하기 때문에, 전체 범위에서 10mV의 낮은 전압 강하를 감지해 측정한다. 다양한 게인(TSC2010의 경우 20V/V, TSC2011의 경우 60V/V, TSC2012의 경우 100V/V)을 통해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각기 다른 산업용 및 자동차 시스템의 정밀 전류 측정, 과전류 보호, 전류 모니터링, 전류-피드백 회로를 구현할 수 있다. 데이터 수집, 모터 제어, 솔레노이드 제어, 계측, 테스트 및 측정, 공정 제어 등에 사용 가능하다. ST는 이 새로운 3종의 증폭기는 양방향 기능을 갖춰 단일 감지회로로
날붙이를 교환할 때마나 밸런스를 잡는 것이 필요 밸런스 좋은 머시닝센터(MC)용 툴링은 많은 메리트를 낳는다. 특히 절삭공구 및 스핀들 수명 개선과 동시에 생산성 향상으로도 이어지는 것은 크게 주목해야 할 점이다. 원래 절삭 조건은 툴링(여기에서는 MC용으로 세트된 절삭공구와 툴홀더 조합의 호칭으로 한다)의 진동 정도와 밸런스가 정확하게 잡혀 있을 때에만 향상되는 것이다. 또한 밸런스에 관해서 말하면, 조정 부족보다는 과잉에 좋은 쪽이 아무런 불이익도 없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언밸런스는 불균일한 무게의 분배에 의해 회전 중에 발생한다. 이 때 회전 속도의 2승에 비례해 원심력이 발생한다. 즉 언밸런스량이 동일하면, 주축 회전이 2,000min-1일 때와 10,000min-1일 때에 25배의 원심력 차이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툴링의 언밸런스는 고속 가공에서 공구 중량이 크고 날붙이가 복잡한 형상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특히 마이너스 영향이 두드러지게 된다. 언밸런스에 기인하는 악영향의 하나로서 기계 주축에 대한 부하가 있다. 언밸런스에 의해 생기는 원심력은 주축 베어링을 상처 입히고, 지금까지의 동사 경험으로부터 보면 주축 수명을 반감시킨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