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모델 ‘Cerebro-BM-solar’가 평균 71.09점으로 1위 차지해 아이브릭스는 허깅페이스에서 운영하는 ‘Open-Ko-LLM 리더보드’에서 자체 개발 대규모 언어모델(LLM)로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Open-Ko-LLM 리더보드는 한국어 LLM 모델 성능을 평가하는 벤치마크다. 추론능력, 상식능력, 언어 이해 종합능력, 환각현상 방지능력, 한국어 상식생성능력 등 다섯 가지 기준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현재까지 약 1713개의 언어모델이 참여했으며,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 리더보드에서 아이브릭스의 언어모델 ‘Cerebro-BM-solar’가 평균 71.0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환각현상 방지능력(Ko-TruthfulQA)과 상식능력(Ko-HellaSwag) 부문의 점수는 각각 86.02점, 81.18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erebro-BM-solar는 두 개의 SOLAR 언어모델을 융합하고 파인튜닝해 개발된 모델로, 매개변수 107억 개의 적은 파라미터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줌으로써 경제성까지 입증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기업이 매개변수가 적은 모델로 개발 방향을 바꾸는 추세에서 저렴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아이브릭스가 인천광역시 서구청의 지능형 민원 상담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11월 23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인천 서구청 챗봇(이하 서동이) 고도화 사업은 지난해 진행한 지능형 민원 상담 사업의 하나로, 서구 홈페이지 ‘소통1번가’에 지능형 민원 상담 시스템을 통해 구민의 신속한 민원 해결과 꾸준한 소통으로 민원 만족도 및 행정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고도화 사업에서 서동이는 ▲음성 민원 상담 서비스 구축 ▲핵심 주제에 대한 심화 상담 제공 ▲구민의 행정 수요 충족을 위한 상담 영역 확대 ▲시스템 기능 개선을 추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진행됐다. 아이브릭스는 1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은 질의 유형 데이터를 분석해 신규 민원 분야 확대 및 이미 구축된 민원에 대한 심화 상담이 필요한 부분을 분류해 고도화 사업에 적용했다. 전입자 대상 행정 정보 종합, 치매 종합 서비스, 출산·보육 정보 통합 안내, 쓰레기 배출 정보 등 구민이 자주 묻는 4개 분야에 대해서는 별도 테마를 선정해 심화 상담을 제공한다. 텍스트 방식의 서비스가 익숙하지 않은 정보 취약계층 및 민원인들을 위해 음성 서비스도 지원
[헬로티] 아이브릭스가 24일 개막한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출처 : 아이브릭스 제4회를 맞이한 AI EXPO KOREA 2021는 코엑스에서 3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최신 인공지능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인공지능 기업과 기관 등 150여개사 215부스 규모로 개최되어 2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이브릭스는 ▲AI 서비스 ▲클라우드 검색서비스 ▲비정형 텍스트 분석 ▲콘텐츠 추천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어 언어 처리 기업이다. 아이브릭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클라우드 환경에 기반한 스마트 정보 검색 솔루션 openQuery SE(오픈쿼리 에스이)와 TA(Text Analytics)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언어분석 솔루션 TeAna Insight(티아나 인사이트)를 선보였다. 아이브릭스에 따르면 openQuery SE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클라우드 환경에서 검색과 색인의 Scale-out을 지원하는 검색엔진으로 관람객의 주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뛰어난 분산기술을 바탕으로 무중단 서버증설과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지원해 지속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한다는
[헬로티] 인공지능(AI) 기반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기업 아이브릭스가 행정서비스 및 민원상담을 돕는 창원시청 민원상담 챗봇 ‘창원아이(AI)’를 11월 2일 정식 오픈했다. 창원아이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챗봇으로 창원시청의 행정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 답변하는 새로운 민원행정 시스템이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PC나 핸드폰으로 창원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접속 후 문의 사항을 챗봇에 채팅하듯이 질문하면 텍스트 답변은 물론 이미지, 링크, 동영상 등 시각적 요소를 포함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창원아이는 그동안 축적된 민원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 수요가 많은 △여권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자동차등록 △일자리(대학생아르바이트, 공공근로) △코로나 19 △조기폐차지원사업 △관광축제 등 7개 분야의 정보를 안내한다. 특히, 지역 정보에 기반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행정기관의 정보를 알려주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용이 늘어난 지역화폐 ‘누비전’의 가맹점을 안내한다. 또한 실시간 위치 기반 지도
[헬로티] 티아나 챗으로 언택트 트렌드에 맞춘 편리한 챗봇 서비스 제공 아이브릭스은 챗봇 솔루션 ‘티아나 챗(TeAna Chat)’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연구소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10조에 의거, 소프트웨어 성능과 가치를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대상 소프트웨어는 기술력과 함께 제품 전반에 걸친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국가로부터 인증받아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GS 인증을 획득하면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 등 제도적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티아나 챗 v2.0은 최신의 인공지능 기술과 아이브릭스의 원천기술인 자연어 이해 기술이 접목된 챗봇 솔루션으로, 언택트 시대의 기업과 고객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아이브릭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챗봇 기술과 사업 경험 노하우를 반영해 대화의 품질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 티아나 챗 v2.0을 업그레이드 출시했으며, GS 인증으로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업그레이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기반 자연어 처리 전문기업 아이브릭스(대표 채종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에게 대구광역시 AI 민원상담 시스템(이하 뚜봇)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종합 정보를 지난 4일부터 제공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정제되지 않는 정보가 넘쳐나는 지금,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대구시민들을 위해 아이브릭스는 뚜봇에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추가한 공익 서비스를 제공하여 손쉽게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 뚜봇 ‘코로나 19 대응 서비스’ 채팅 화면 대구 시민들이 코로나19로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뚜봇은 감염증 관련 최신 소식 및 정보(△대구 선별진료소 안내 △일일 현황 △확진자 이동 동선 △행동수칙 △피해 지원 안내) 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힘내라 대구 응원릴레이’ 사이트를 연동하여 전국민이 응원하고 희망을 얘기하는 소통의 창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더불어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연계하여 전 국민이 수시로 종합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채종현 아이브릭스 대표는 &l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 음성인식, 다국어 통번역, IoT 등 최신 기술에 AI 기술 적용한 안내 로봇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텔리전트 융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대표 장명섭)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의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큐아이’의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시범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큐아이’는 자율주행 및 추종기능을 통해 박물관의 다양한 공간을 이동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전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이에 대한 답변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통번역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과의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최신 ICT 기술이 적용된 문화와 로봇의 융복합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아이’에는 한컴MDS가 인수한 한컴로보틱스의 자율주행 로봇 제어 기술, 한컴그룹의 계열사인 한컴인터프리의 음성인식 기술과 다국어 통/번역 기술, 아이브릭스의 차별화된 자연어 처리기술 등이 적용되었다. 한컴MDS가 자체 개발한 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NeoIDM)과, 다양한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기반 언어처리 전문업체인 아이브릭스는 한국문화정보원이 추진하는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 봇 구축사업에 컨소시엄사로 참여해, 7월 초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과제로, 개별여행을 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문 다국어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박물관 큐레이션 서비스의 제공으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아이브릭스가 제공하게 될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 봇은 큐레이션 지식을 학습하고, 대표적 AI 기술인 NLU(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 자연어 이해)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관람객의 대화를 인지하여 자연스러운 안내 및 전문 큐레이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여기에 로봇 분야 지식재산권(특허)을 보유한 한컴MDS의 자율주행 로봇기술이 함께 적용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디지털 문화향유 서비스를 더욱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2018년 말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 사업을 완료하게 되면, 국립중앙박물관 및 국립나주박물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