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리소코리아는 실크스크린의 제판 과정을 간략화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친환경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GOCCOPRO(고코프로) 시리즈 ‘QS2536’ 및 ‘100’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리소코리아 ‘GOCCOPRO(고코프로) 시리즈’는 ‘Get out of the Dark’라는 컨셉 하에 전통적인 스크린 인쇄 제판의 번거로운 과정을 자동화하여 초보자도 손쉽게 작업이 가능하며, 작업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스크린 인쇄 방식은 디자인 도안, 포지티브 필름 출력, 프레임에 실크망사 견착, 실크망에 유제 도포, 유제 도포된 망 건조, 실크망 노광(감광) 공정, 노광된 망 물세척, 완성된 스크린망 건조, 스크린망 완성, 인쇄준비라는9단계의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GOCCOPRO(고코프로) 시리즈’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4단계로 디지털화했다. 디자인 도안 후 파일을 기기로 전송하기만 하면 바로 스크린망을 출력할 수 있고, 프레임에 견착 후에 인쇄할 수 있다. 최종사용자는
뉴켐은 1999년에 설립됐으며 실크스크린 인쇄용 잉크, 나노 코팅제, 특수 잉크, 특수 수지 등을 개발, 제조, 생산하는 연구 중심 기업이다.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EGI, SUS 등 금속 소재에 직접 적용 DAM(Direct Application Method)이 가능한 실크스크린 인쇄 및 스프레이 타입 잉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VULCANUS는 다양한 컬러, 3D인쇄 기법 등에 적용 가능한 특수 잉크로 기존 컬러강판에 비해 물성(가공성, 내후성, 광택 등)이 우수하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