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건설기계가 중국 20개 지역에서 대규모 고객 수주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 : 현대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는 이달 15일, 중국 강소성 남창시를 비롯한 20개 지역에서 총 3500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수주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고객 수주행사를 통해 현대건설기계는 총 1630대의 굴착기 신규 판매예약을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새로운 현대와 함께하는 고객사랑 큰잔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현대건설기계는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모델 대형 굴착기 5모델 (R550/505/395/375/350)에 대한 주요 특장점을 소개하고 순정부품 및 어태치먼트 전시 행사와 구매 증진을 위한 리스상품 및 정책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객들이 직접 장비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술대결 이벤트와 장비 시운전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으며, 신규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7.5톤급 신모델 굴착기와 자동차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추첨행사도 진행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현대건설기계는 이날 행사에서 비수기 고객 A/S 집중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서비스 만리행 출정식'도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18년 하반기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 지원 대상 20개사를 선정, 8월 10일 KOTRA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중견기업의 수출기업사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업부는 지난 4월 1차로 79개사를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20개사를 선정하여 총 99개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번 선정부터는 보다 많은 중견기업을 수출기업화해 우리 수출의 저변을 확대를 도모한다. 이에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이 5% 미만이고, 내수시장 위주로 성장해 온 기업들을 다수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 대해선 목표시장 분석 등 해외진출 전과정에 대한 보다 세밀하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해당 기업이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선정기업 중 하나인 청호나이스 측은 “현재 수출 비중이 1.5%에 불과하지만, 이번 지원을 계기로 신남방정책과 연계한 동남아 시장 진출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