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호 지사장, 지난 8년 가성비 있는 제품과 솔루션으로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 평가 뉴랜드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지 8년이 지났다. 자동인식산업(AIDC) 분야에서 이제는 친숙한 이름이 된 뉴랜드는 그동안 가성비 높은 제품을 꾸준히 공급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SCM FAIR 2024에서 선보인 최신 산업용 스캐너와 PDA 제품군을 통해 뉴랜드는 한층 더 발전된 기술력과 확장된 제품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향후에도 뉴랜드는 기술력에 기반한 제품과 전략으로, 고객과 파트너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랜드코리아 성태호 지사장을 만나 8주년의 의미와 함께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들어봤다. Q. 뉴랜드가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지 올해로 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A. 그렇습니다. 세월이 무척 빠르게 흘렀습니다.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뉴랜드 코리아도 차근차근 성장을 거듭해 왔고 수많은 고객사와 파트너사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나름 가성비 높은 제품을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고객사들에게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었다는 데에 보람을 느낍니다. Q. 이
지브라 솔루션 활용 사례, 프라이빗 5G 시스템 적용 노하우 공유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이하 지브라)가 11일인 오늘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LG그룹 계열사 임직원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지브라 X LG Tech Modernization Solution Summit’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브라는 제조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라벨 프린팅, 바코드 스캐닝, RFID, 위치 추적, 모바일 컴퓨터 등의 라인업에 걸쳐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제조 산업 트렌드, 지브라 솔루션 활용 사례, 프라이빗 5G 시스템 적용에 도움되는 내용을 공유하고, 고객사의 디지털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브라는 이번 써밋을 통해 LG 계열사와의 돈독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며, 자사 신제품과 솔루션을 압축해서 소개할 수 있었다. 서희정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장 대행은 인사말에서 “지브라와 LG는 오랫동안 제조 현장에서 협력해 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사의 관계를 재확인하고 장비 라인업을 공유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서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은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딥러닝 등 AI 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도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전, 로봇 기반 비전, AI 융합 등은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머신비전앤메트롤로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기술인 머신비전과 계측 기술에 대한 국내외 최신 산업 트렌드,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한다. Industry Update 엠비젼, 'Vision Systems Design 2024' 은상 지브라, 커넥티드 팩토리 발전시키는 새로운 솔루션 공개 센소파트, 비전 센서 표준 재정의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출시 LMI, 스마트 3D 동축 라인 공초점 센서 출시 헥사곤, 자사 최초 휴대용 3D 스캐너 출시 Case Study 3D 이미징·AI, 로봇 빈 피킹과 자재 취급 방식 변화에도 영향 Focus 생성형AI로 산업 계측 분야의 혁신 가능할까? Product & Solution 루시드 비전 랩스, Phoenix Dual Extended-Head 카메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은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딥러닝 등 AI 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도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전, 로봇 기반 비전, AI 융합 등은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머신비전앤메트롤로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기술인 머신비전과 계측 기술에 대한 국내외 최신 산업 트렌드,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한다. NEWS 성장하는 머신비전 시장, M&A를 주목한다 스마트 제조의 초석으로 자리잡은 '머신비전' EXHIBITION REVIEW 'AI, 자율주행, 자동화' 물류 산업 속 머신비전의 역할 코그넥스, 고속물류라인 '최적' 머신비전 솔루션 소개 CMES, 3D 비전과 AI 접목한 'Piece Picking' 솔루션 전시 대신정보통신, 기업 DX 돕는 산업용 PDA 대거 소개 우일씨엔에스, 360도 검사 가능한 데이터로직 스캐너 전시 INDUSTRY TREND 세연테크놀로지, 스마트제조 'RFID' 구축사례 세미나 개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영인과학의 관계사 영인에이티가 SCANTECH사의 새로운 휴대용 3D 스캐너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제품은 NimbleTrack 3D 스캐너로, 핵심 포인트는 無선 (무선), 無타겟이다. 지금까지의 휴대용 3D 스캐너는 케이블 연결이 필요했지만, 신제품 NimbleTrack 3D 스캐너는 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3D 스캐닝은 물론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제한적인 현장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도 원활한 3D 스캐닝을 구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캐닝을 위해서 샘플에 붙여야 하는 타겟 역시 불필요하다. 타겟의 경우 측정하려는 샘플이 커질수록 타겟의 수도 많아져야 했기 때문에, 간혹 타겟 부착이 어려울 경우 측정에 제한이 발생하기도 했다. NimbleTrack 3D 스캐너는 타겟이 없어도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에 제한 없이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최대 0.020 mm의 탁월한 정밀도와 최대 0.064 mm의 용적측정 정확도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영인에이티 관계자는 "기존 트래커형 3D 스캐너의 경우 두 개의 가방으로 구성되었지만 NimbleTrack 무선 휴대용 3D스캐너는 하나의 가방에 3D스캐너와 트래커를
코그넥스코리아가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물류 자동화를 위한 머신비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KOREA MAT 2024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산업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그넥스는 'Modular Vision Tunnel System'을 구축해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비전 카메라와 바코드 리더기 등 코그넥스가 가진 기술을 집약적으로 소개했다. 코그넥스의 바코드 판독 솔루션 In-Sight 2800 시리즈는 엣지러닝을 기존 규칙 기반 비전 도구와 결합해 다양한 오류방지 작업을 처리한다. 간단한 유무 확인부터 보다 고도화된 수준의 분류 애플리케이션까지 적용 이 가능한 통합적 시스템이며 간편하게 검사 자동화를 구현해 낸다. 이어 함께 소개한 DataMan 380은 넓은 시야각과 인공지능 기반 고급 이미징 및 디코딩 기술을 갖춰 제조부터 물류까지 다야안 바코드 스캐닝이 가능한 제품이다. DataMan380은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로 빠르게 지나가는
우일씨엔에스가 제24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4)에 참가해 데이터로직의 산업용 바코드 스캐너를 선보였다. KOREA PACK 2024은 식품, 음료, 제과·제빵,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화학 산업 등 제조업 전반에 필요한 패키징 기계, 친환경 패키지 원·재료 및 컨버팅, 패키징 이후에 이어지는 물류·유통·자동화 분야 전체 공급망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우일씨엔에스는 360도 전방면에서 검사가 가능한 데이터로직의 스캐너 솔루션을 중점으로 소개한다. 상품의 바코드가 어디에 있던, 여러 대의 스캐너를 설치해 360도 검사를 통해 상품의 바코드 위치에 상관없이 스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솔루션은 특히 F&B 분야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우일씨엔에스는 해당 솔루션과 함께 현장과 내부 물류 이력 추적 시스템을 강화하는 2D 스캐너 'MATRIX 320'도 전시했다. MATRIX 320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는 최종 사용자와 기계 제작사들에게 이력 추적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지원 강화를 위해 설계됐다. 내부 물류, 유통, 3PL, 리테일, 물류 및 작업 현장을 위한 이력 추적 관리에 도움을 준다. 2
딥인사이트가 ‘월드IT쇼 2024’에 참가해 건설 현장과 건축 및 인테리어 공간 스캔 방식을 혁신하는 ‘첨단 AI 카메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딥인사이트는 월드IT쇼 2024의 주제 ‘인공지능이 만드는 일상의 혁신’에 맞추어 자체 딥러닝 기술을 3D 카메라에 임베디드하여 생산성을 높여주는 AI 카메라 솔루션 3종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시관에서는 건설 현장의 안전 및 보안 강화에 도움을 주는 ‘라운뷰 특장차 안면 인식 솔루션’, 인테리어에 필요한 3D 공간 정보만 촬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휴대용 공간정보 스캐너 ‘디멘뷰’, 그리고 물류 산업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는 택배 박스 부피 측정 솔루션 ‘보마시스’를 선보였다. 라운뷰 특장차 안면인식 솔루션은 두산에너빌리티와 경남창조혁신센터의 ‘2023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지원사업과 함께 개발된 특장차 전용 운전자 식별 시스템이다. 안전모, 마스크 등 특수 안전 장비를 착용한 특장차 운전자의 안전 및 보안을 위해 딥인사이트가 자체 설계한 고유의 Face Detection 알고리즘이 적용되었다. 실내외 건설 및 건축 현장의 환경적 요소뿐만 아니라 자외선, 어둠 등 빛 요소도 고려해 ‘열악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 SIMTOS 2024에 참가해 신규 스마트 구조광 스캐너 등을 비롯해 스캐닝 자동화 솔루션. 측정 장비, 공작기계 등의 '고정밀 가공 라인 프로세스'를 선보였다. 헥사곤은 이번 전시회 속 디자인 & 엔지니어링 솔루션 영역에서 구조 분석, 음향 시뮬레이션, 시스템 동역학, 열 유동 해석, ADAS 시뮬레이션, 자율주행 분석 솔루션 등 다양한 CAE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소개했다. 고객은 솔루션을 사용해 제품 설계를 최적화하고, 기존의 ‘Build & Test’ 단계를 생략하고 가상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테스트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생산 소프트웨어 솔루션 영역에서는 금형 및 부품 산업을 위한 CAD, CAM 및 CN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소개됐다. CAD/CAM 소프트웨어는 제조업체가 가공 경로를 최적화하고 효율적인 생산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CN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실제의 가공환경 그대로 재현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으로 가공 전 충돌 오류를 검증하고 가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헥사곤은 3차원 측정기, Arm 측정 장치, 레이저 트래커, 광학
자이스 코리아가 SIMTOS 2024에 참가해 생산 현장 효율을 위한 3차원 측정기, 자동화 스캐너, 고속 인라인 X-RAY 등을 소개했다. 자이스 그룹은 설립자인 칼 자이스의 현미경으로부터 시작된 17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 대표 광학기업이다. 현재 자이스는 오랜 광학기술에서 진화된 고정밀 3차원 측정기를 비롯해, 생산 현장을 위한 X-ray, 3D 스캐너, 광학 현미경 등의 품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자이스는 하이엔드 광학 스캐너인 ZEISS ScanBox를 처음 선보였다. ZEISS ScanBox는 2019년 자이스가 인수한 3D 측정기술 핵심기업인 GOM GmbH의 산업 계측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정밀 광학 스캐너와 산업용 로봇이 결합된 자동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전체 면적의 고해상 데이터를 생성해 대상물 형상의 경향, 치수, 기하공차 등을 직관적이고 가시적으로 보여준다는 강점이 있다. ZEISS ScanBox는 이미 다수의 글로벌 자동차, 전자, 항공 기업의 생산 현장에 도입되고 있다. 자이스는 ZEISS ScanBox 외에도 자이스 사의 주력 제품인 생산라인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3차원 측정기인 ZEISS Dur
데이터로직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데이터로직만의 독특한 스캐너 장비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AW 2024에서 데이터로직은 핸드헬드 스캐너 장비 코디스캔를 선보였다. 핸드헬스 스캐너, 차세대 웨어러블 스캐너는 가벼운 사이즈와 헤비급 성능을 자랑하며, 속도와 정확성, 사용 편의성이 성공의 관건인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앞서 언급한 조건들에 부합할만한 성능들을 보유하고 있다. 트리거 기능을 통하여 사용자가 작업 난이도에 맞게 디바이스를 조정할 수 있고, 호스트와의 연결을 신속하게 재부팅할 수 있다. 트리거 시스템은 스트랩과 분리할 수 있으며, 스트랩 자체만 쉽게 세척할 수 있어 액세서리의 수명을 연장하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 데이터로직은 자동 데이터 캡펴 및 공장 자동화 시장의 글로벌 기술 리더로서 바코드 판독기, 모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2024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 2024)'에 참가하면서 2024 비즈니스 전략 및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브라는 제조업체, 창고 운영 업체, 운송 및 물류 공급업체의 현장 작업자를 지원하는 고정식 산업용 스캐닝 및 머신비전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라이언 고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을 겪으면서 더 이상 균형있는 경제 공급은 불가능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동력은 인더스트리 5.0"이라고 밝히며 인더스트리 5.0과 AI 기술, 그 속에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대응력 및 기술력을 소개했다. 인더스트리 5.0의 주요 키는 AI와 같은 첨단 기술과 기존 기술의 접목이며, 주요 산업 분야는 제조업, 물류창고, 운송 및 물류 분야다. 아태 지역의 CIO 80%는 조직의 변화를 AI 기술을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를 추진할 것으로 나타나, 아태지역의 인더스트리 5.0 발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인더스트리 5.0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시성과 인사이트'다. 공정 전 과정의 가시성을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효율성과 생산성을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가 2024년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산 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4’에 참가해 올해 3월에 출시한 헥사곤의 신규 스마트 구조광 스캐너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될 스마트 구조광 스캐너 신규모델 ‘스마트 스캔 VR800(SmartScan VR800, 이하 VR800)’은 자동화 스캔 셀에 최적화된 스캐너다. 해당 모델은 듀얼 스테레오 카메라와 기계식 광학 줌인 프로젝션 장치를 결합한 멀티카메라 설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렌즈 교체 없이 빠르게 스캔 영역 전환이 가능하며, 등급 최고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VR800은 로봇 또는 코봇 기반의 완전 자동화된 검사 시스템에 통합되어 활용할 수 있으며, 자동차 제조를 포함한 금형, 캐스팅, 적층 제조 등을 이용하는 제조 공정에서 적용 가능하다. 헥사곤은 방문객이 제조공정 전반에 걸친 헥사곤의 생산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밀 부품 가공 및 품질 검사 프로세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프로세스는 CAM 프로그래밍, 종합 G 코드 검증, 머신 프로브 시스템, CT데이터 분석 및 품질검사로 이뤄진다. 헥사곤은
뉴랜드코리아가 무선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제품을 스캐닝 및 효율적 추적이 가능한 산업용 핸드 바코드 스캐너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거치대에서 최대 150m까지 떨어져도 스캐닝이 가능해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돼 있는 각종 제품의 추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줘 업무 생산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랜드 AIDC의 한국 지사인 뉴랜드코리아는 지난해 선보인 최첨단 산업용 핸드 바코드 스캐너 'NVH220'의 무선용 버전인 ‘NVH220B’를 한국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NVH220B'는 제조 환경의 복잡한 바코드 스캐닝을 위해 고안된 뉴랜드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특히 무선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이동성을 향상시켜 광범위한 지역에 있는 제품을 효율적으로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 탑재된 무선 기능으로 부두에서의 물품 적재와 같이 역동적인 배송지역에서 재고 및 선적을 효과적으로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공장 전체의 장비를 현장에서 검사할 수 있는 ‘유지관리 추적’도 용이하다. 또한 창고내에서나 생산라인에 상관없이 인벤토리 관리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NVH220B는 코드 길이에 제약 없이 다양한 검사소 간 이동을 용
딥인사이트가 CES 2024에서 미국 라이다 기업 아우스터(OUSTER)와 전략적 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아우스터 앵거스 파칼라 CEO와 딥인사이트 오은송 대표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건설, 건축, 프롭테크, 인테리어 분야 등에서 3D 공간 정보 획득에 사용되는 라이다 기반의 3D 스캐너 개발 및 시장 보급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딥인사이트는 아우스터 라이다 기반의 휴대용 3D 공간 정보 스캐너 ‘디멘뷰’의 기술 고도화 및 안정화를 도모하고, 국내 및 글로벌 건설 및 인테리어 시장을 대상으로 디멘뷰 도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CES 2024에서 건설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끈 ‘디멘뷰’는 아우스터 라이다와 고용량 리튬이온 베터리를 소형화 및 경량화한 ‘올인원’ 디바이스로, 라이다를 통해 획득된 영상데이터는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객체 라벨링 및 세그멘테이션이 가능하다. 필요한 공간 정보만 선택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된 2D 및 3D 도면 정보는 실시간으로 획득할 수 있다. 딥인사이트 오은송 대표는 “딥인사이트와 아우스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우스터 라이다 기반의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