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사물인터넷(IIoT) 기반의 스마트 제조 시대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과 투자를 꾸준히 전개하며, 제조업 리더십뿐 아니라 제조업 발전을 위한 기업 및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블레이크 모렛 사장 겸 CEO는 최근 약 1만 4천 개의 제조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조업을 위한 정책 연구 단체인 전미제조업협회(NAM)의 이사회 및 최고 경영자 위원회 중 한 명으로 선출되어 1,200만 여명의 제조업계 종사자를 대표하는 리더십을 표방하고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제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한 노력에 힘을 실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스마트 공장 및 스마트 제조 시대의 개막은 기존의 산업과 일자리 구조를 변혁시키고 있으며, 기존 산업 인력의 은퇴 시기와 맞물려 새로운 인력들이 진입할 때 겪을 수 있는 기술 격차가 큰 위험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최선남 대표이사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라는 스마트 제조 비전을 실제로 현장에서IT와 OT(제조운영기술) 간 융합을 통해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 양성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는 이제 로크웰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핵심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했다 이번 기술교육과정 개설은 지난 3월 스마트 제조 인력 양성과 상생발전을 위한 양사 간의 산학협력의 결과물 중 하나로, 최신 통합 제어 및 정보 솔루션으로 구성된 ‘스마트 랩(Smart Lab)’ 개소에 이어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로 꼽히게 됐다. 로크웰은 스마트 팩토리 즉,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로 단일 산업용 네트워크 EhterNet/IP를 꼽고 이를 실제 제조 현장에 안전한 네트워크 인프라로 설계 및 적용하는 데 있어서 관련 기술 개발 및 제품, 솔루션, 서비스 제공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 이 인프라를 설계하고 활용해야 하는 엔지니어와 플랜트 관리자, IT 담당자의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 매년 EtherNet/IP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그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최근 시스코와 함께 공동 개발한 유무선 이더넷 아키텍처인CPwE(Converged Plantwide Ethernet)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발표하기도 했다. 나아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로크웰은 스마트 랩에 구축된 최신 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지난 3월 5일, 스마트 제조 인력 양성과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스마트 랩을 구축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제조IT 분야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시설과 교육 과정 운영, 기술 개발 및 연구를 위한 공동의 노력에 더 힘을 싣게 되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 13년 동안 글로벌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 간 대학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 세계 70여개 대학에 공동 자동화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스마트 제조 시대에 적합한 전문 인재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교육 과정 개설 및 운영 지원, 강사 지원, 장비 기부 뿐만 아니라, 자사의 최신 통합 제어 및 정보 솔루션으로 구성된 교육 실습실인 스마트 랩을 국내 처음으로 구축하여,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의 폭넓은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대상자에게 최신 교육 인프라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응용소프트웨어학과는 소프트웨어 개발은 물론 네트워크 설계, 자동화 제어 및 관련 시스템 유지관리 등을 아우를 수 있는 1인 다역의 멀티융합형 제조IT 기술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