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물류 솔루션 강화, 주력사업 스마트물류 ‘가속화’ 기반 마련 ‘예지보전/산업안전 솔루션’ 집중, 미래형 혁신 산업 환경 구축 추진 현대무벡스가 글로벌 IT기업 PTC코리아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스마트솔루션 고도화 협력을 추진, 주력사업인 ‘스마트 물류자동화’에 큰 힘을 보탠다. 현대무벡스는 23일 현대그룹 사옥에서 PTC코리아와 ‘제조/물류 스마트솔루션 협력 MOU’를 체결하고, 향후 공동 사업·연구개발 등 다각적인 공조방안을 심층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예지보전’(설비고장·수명예측)과 ‘산업안전관리’ 솔루션 고도화·사업화 협력에 나선다. 먼저, 현대무벡스가 보유한 ‘예지보전 솔루션’과 PTC의 IIoT, PLM 기술을 융합, 모바일 디지털트윈 화면 하나로 현장의 기계/설비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산업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PTC의 AR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개념 ‘산업안전관리 솔루션’도 공동 개발한다.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작업효율과 숙련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양사 기술이 집약된 데모센터도 구상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물류 설비(H/W)와 함께 SI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예
[첨단 헬로티] 고유의 디지털 혁신 기술 적용한 디그 어시스트, 볼보 액티브 컨트롤, 볼보 케어트랙 등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 전시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27일인 오늘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19 스마트건설기술·안전 엑스포’에 참가한다. ▲사진 : 볼보그룹코리아 제공 이번 전시회에서 볼보그룹코리아는 세종 스마트시티 조성공사의 건설 자동화 부분 파트너로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시관 내에 자사의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볼보그룹코리아는 8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세종 5-1생활권 조성공사에 스마트건설기술 적용을 위해 건설기계제조업체로서 유일하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건설자동화 부분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인프라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6개 기관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스마트건설 기술 전문 행사다. 국내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술 융·복합을 위한 업역 간
[첨단 헬로티] 산업용 컴퓨터 분야의 선두업체 포트웰 코리아(주)는 3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전시회(2019)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8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참가하는 전시회이며 이 전시회에서 사물인터넷을 통해 공장의 생산장비와 생산품 간 상호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전체 생산과정을 최적화하는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팩토리의 미래를 제시하고,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임베디드 플랫폼으로부터 완성형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지능형 시스템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파트너사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데모장비와 협동로봇에 적용되는 컨트롤러 등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의 스펙트럼을 공개할 예정이다. 포트웰 코리아(주)는 대만 Portwell, Inc.의 자회사이며 산업용 컴퓨터 관련 솔루션을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포트웰 코리아(주)는 국내의 대리점 및 협력업체들과 함께 비전검사, 로봇, 의료, 보안 및 국방 등의 버티컬 마켓에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포트웰 코리아(주)는 특히 정부 주도의 제조업 혁신 추진
[첨단 헬로티] 에너지, 도로‧교통, 물류 등 다양한 사업 분야 참여 가능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은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지능화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고 안전‧환경‧교통‧에너지‧통신 등 산업단지에 내재된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산업단지 민간제안 시범사업에 참여할 민간컨소시엄을 6월 29일까지 공모한다. 스마트산업단지 민간제안 시범사업은 올해 초 진행된 스마트 산업단지 인프라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단지를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혁신 제조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민간사업자는 산단환경개선펀드 사업으로 금리 및 투자방식에서 우대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다. 산단공에 따르면, 산업단지 입주기업 400개사 대상으로 조사 결과, 산업단지 내 도로‧교통(47%), 에너지‧물류(18.3%), 환경‧폐기물(16.0%)등의 분야에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남. 개선을 위한 스마트 환경으로는 5G 통신 인프라 구축(83.5%), 스마트 주차시설(63.8%), 지능형 방범 CCTV(59.5%), 공기질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