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SF+AW 2021 참가업체 인터뷰-세기비즈 전상빈 대표] “편리성 뛰어난 폭넓은 라인 구축, 인지도 제고에 주력”
[헬로티] 세기비즈는 1991년 세기전기로 설립되어 정션박스, LED, 전원분배기 등의 전기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제품 개발과 품질의 고급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회사가 주력하는 제품은 컨트롤 박스 혹은 스위치 박스로 불리는 ‘조인트 박스’이다. 이와 더불어 제품에 디자인을 접목하여 아이룩스 디자인연구소라는 하나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알루미늄 프로파일 박스와 전원분배기 등 다양한 전기 자재 제품 이외에도 경광등, 시그널 타워램프 등을 추가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폭넓은 라인을 구축했다. ▲ 세기비즈 전상빈 대표 Q. 올해 주력사업은. A. 올해는 새로 출시된 아이룩스의 경광등 라인에 주력할 계획이다. 우리는 소형 경광등에서부터 시그널 타워램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종의 제품을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음색과 깨끗한 음률을 갖춘 전자 시그널폰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음량과 음질을 자랑한다. 아이룩스의 경광등 라인은 세기비즈의 자체적인 브랜드 제품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주력해나가고자 한다. Q. 코로나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도 분주할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