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델 테크놀로지스’의 일원이자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버투스트림(Virtustream)이 본격적인 한국 진출에 나선다. ‘델 EMC’와 ‘버투스트림’은 지난 6월 26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국내에서 7월 말부터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토드 맥냅(Todd McNabb) 버투스트림 글로벌 세일즈 수석부사장은 “세계적인 선진 기업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한국은 블룸버그 혁신 지표(Bloomberg Innovation Index)에서 5년 연속으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선정될 정도로 혁신에 앞서 있는 국가”라며, “한국에서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한국 고객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 진출 배경을 소개했다. 버투스트림 클라우드는 SAP나 오라클 등 기업 업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까다로운 워크로드에 특화된 클라우드로서 뛰어난 경제성과 혁신적인 SLA(서비스 수준 협약), 보안을 자랑한다.
[첨단 헬로티] 델EMC와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버투스트림(Virtustream)이 삼성SDS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에서 ‘버투스트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키로 했다. 이를 통해 삼성SDS의 고객은 버투스트림의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플랫폼과 델EMC의 인프라 솔루션을 통해 탁월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삼성SDS는 버투스트림의 통합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x스트림’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예정이다. x스트림은 삼성SDS와 같은 서비스 공급자들이 엔터프라이즈급 규모의 서비스형 IT(IT-as-a-Service)를 고객에 공급할 수 있게 돕는 솔루션이다. 버투스트림은 원활한 운영과 지속 가능한 고성능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델EMC의 ‘V엑스블록 시스템’을 삼성SDS의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의 토대로 활용할 예정이다. V엑스블록 시스템은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강력한 성능과 최신 데이터 서비스, VM웨어의 가상화 기술을 통한 탁월한 확장성을 결합한 제품이다. 토드 맥냅(Todd McNabb) 버투스트림 수석부사장(SVP)은 “한국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