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디지털 콘텐츠 전송 및 클라우드 보안 분야 전문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통합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솔루션인 ‘멀티-DRM 온 더 플라이(Multi-DRM On The Fly)’를 발표했다. 라임라이트는 27일, 자사의 비디오 전송 서비스에 ‘멀티-DRM 온 더 플라이’를 추가함으로써 모든 DRM 포맷으로 콘텐츠 암호화 및 전송을 단순화시킬 수 있고, 암호화된 콘텐츠의 저장 및 관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해적행위(online piracy)로 인한 손실액이 2016 년에서 2022 년 사이에 거의 2배로 증가해 516 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라임라이트의 멀티-DRM 온 더 플라이 솔루션은 최종 사용자가 공유, 녹화, 시청과 같이 비디오 및 오디오 스트림으로 하는 활동들을 콘텐츠 배포업체들이 보다 용이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객이 SI의 역할을 직접 수행하고 독자적인 라이센스 서버를 구축, 유지해야 하는 기존 접근방식과 달리, 라임라이트의 멀티-DRM 온 더 플라이는 신속한 구축에 필요한 모든 서버 기반 라이센스, 소프트웨어, 구현 서비스를
[첨단 헬로티] 디지털 콘텐츠 전송 및 클라우드 보안 분야 글로벌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GE 벤처 소속 ‘아비타스 시스템(Avitas Systems)’이 차세대 자동 검사 플랫폼의 기능을 최적화시키기 위해 자사의 글로벌 사설망 및 분산 클라우드 인프라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아비타스 시스템의 플랫폼은 기계학습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고급 분석을 통해 시간에 민감한 산업용 IoT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아비타스 시스템은 라임라이트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POP)을 통해 개별적으로 또는 국가별로 플랫폼의 기능을 실행하여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각종 규제를 준수할 수 있다. 아비타스 시스템 플랫폼의 개별 또는 국가별 인스턴스는 GE의 프레딕스 엣지(Predix Edge) 솔루션을 활용하며, 사용자들은 GE 프레딕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기능과 이점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다. 아비타스 시스템의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알록 굽타는 "오늘날의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는 탈중앙화된 분산형 컴퓨팅을 기존의 데이터 센터 외부나 클라우드의 데이터 소스 가까이에 두도록 요구하고 있다”며 “라임
[첨단 헬로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기업 및 공공기관의 CxO 및 주요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보안 강화 방안' 세미나를 지난 11월 2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클라우드 보안 강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와 함께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반의 지능형 공격 탐지 및 예측으로 오탐률을 최소화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및 '디도스 방어 솔루션'도 소개됐다. 최근 기업들이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지만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보안 강화가 필수라고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빠르게 위협 요소를 탐지하고 파악할 수 있는 넓은 시야 확보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라임라이트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는 CDN과는 독립적으로 운영 가능할뿐만 아니라 멀웨어 방어, API 방어 등 필요하 기능을 유연하게 추가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 형태로 제공된다. 매일 전 세계의 트래픽을 수집하고 처리하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yver Threat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분석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오탐률을 최소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면서도 대규모 디도스 공격 및
[첨단 헬로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CDN 서비스를 효율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임라이트가 리버퍼율이 최소 10% 낮아지지 않으면 금액을 전액 환불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세계 신규 고객들이 기존 타사 CDN 서비스 제공업체에 지불하는 동일 금액으로 90일간 라임라이트의 CDN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리버퍼율이 최소 10% 낮아지지 않으면 금액을 전액 환불 보증하는 것이 골자다. 고객들은 라임라이트의 CDN 서비스가 약속대로 이행되면 향후 12개월간 동일한 금액으로 라임라이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박대성 지사장은 “온라인 시청자가 리버퍼링 때문에 ‘영상 보기’를 포기한다면 고객사의 수익은 악화될 수 있다. 시청자의 참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에서나 모든 디바이스에서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라임라이트 기술은 리버퍼율을 10% 이상 낮춤으로써 이같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전했다. 정가현 기자(el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