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첨단 엣지 컴퓨팅 제품의 글로벌 공급업체인 에이디링크가 머신 상태 모니터링(MCM)을 위한 새로운 엣지 DAQ ‘MCM-204’를 출시했다. MCM-204의 출시로 에이디링크는 MCM 라인업을 확장하고 대량 배치를 위한 고도로 최적화된 MCM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 엣지 DAQ 시스템 ‘MCM-204’ ARM Cortex-A9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MCM-204는 호스트 컴퓨터 없이 독립형 DAQ 장치로 설계됐으며, 듀얼 이더넷 포트를 통해 백엔드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여러 장치의 데이지 체인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전압, FFT 및 RMS와 같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진동 관련 인덱스를 계산하여 엣지 컴퓨팅의 이점을 대규모 인프라에 제공한다. 그 밖에 내장된 웹 콘솔을 통해 안정적인 원격 관리 및 펌웨어/알고리즘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데이터 액세스 옵션에 대한 유연한 지원이 가능하다. 따라사 MCM-204는 원격 실시간 모니터닝, 분석, 제어 작업에 사용 적합하다. 에이디링크의 IoT 솔루션 및 기술 담당 디렉터 Tim Juan은 “기존에는 지속적인 기계 모니터링을 위해 임베디
고성능 센서 및 아날로그 IC 전문 기업 ams(한국지사 대표 이종덕)는 소형 패키지에 저전력 소모 및 고정밀도의 기능을 조합시킨 고집적 디지털 온도 센서 ' AS6200'를 출시했다. 1.6mm x 1mm 크기인 AS6200 일반적인 전류소모량은 1초당 4개 샘플에 대한 측정 속도에서 6µA이며, 디지털 측정 출력은 ±0.4°C로 정밀하다. AS6200은 온도 센싱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기능들을 단일 칩으로 통합시켜, 사용자는 공간 제약적이거나 배터리 구동 제품에서도 센서를 쉽게 설계할 수 있다. 이 디바이스는 실리콘 밴드갭(bandgap) 센서, ADC(analog-to-digital converter), DSP(digital signal processor), 시리얼 I2C 인터페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칩 DSP는 모든 선형화 및 보정 기능을 조정하며, 12비트(0.0625°C 분해능) 2진 출력을 생성한다. 고집적도이면서, AS6200의 전류 소모량은 매우 적다. 1.8V-3.6V의 전원 범위에서 동작하는 AS6200은 1개 샘플의 측정 속도일 때 1.5µA 정도만 소모한다. 변환 속도는 0.25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