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AX·DX 가속화 전환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담하고 한국공학대학교가 주관하는 ‘반월·시화산단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가 9월 4일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 산학협력관 개관식과 함께 개소했다. 이번 산학협력관 개관은 산학연관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인공지능전환(AX)과 신산업 분야 지역 제조혁신을 실증·확산하기 위한 전진기지로 의미를 가진다.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관계자, 시흥시와 안산시 등 지방자치단체,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포함한 유관기관, 기업 및 대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공학대학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일환인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2023년부터 참여해 왔다. 그동안 제1캠퍼스에서 센터를 운영하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 제2캠퍼스 TU 리서치파크 산학협력관 5·6층으로 센터를 확충·이전해 첨단 인프라 기반의 연구 지원과 공정혁신 활동을 본격화한다. 새롭게 조성된 센터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실험·검증하고 확산하는 핵심 거점으로, 지역 제조업 생태계 혁신과 고도화에 중요한 역할
실장 보임 ▲ 경영기획실장 정승(부원장 겸직) ▲ 감사실장 홍상균 본부장 보임 ▲ 기획조정본부장 변상익 ▲ 경영지원본부장 박능윤 ▲ 정보통신산업본부장 김태열 ▲ AI산업본부장 김득중 ▲ SW산업본부장 이경록 ▲ 메타버스산업본부장 김민석 ▲ 글로벌성장본부장 전준수 단장 보임 ▲ 디지털헬스사업추진단 문장원 ▲ AI융합추진단 공성필 ▲ 지역디지털혁신추진단 정수진 팀장 보임 ▲ 정책기획팀장 이창훈 ▲ 사회적가치기획팀장 이호영 ▲ ICT투자분석팀장 이재경 ▲ 사업지원팀장 이경환 ▲ 예산팀장 김은찬 ▲ 인사노무팀장 최창범 ▲ 총무팀장 조단우 ▲ 회계팀장 강민진 ▲ 정보보호팀장 유현우 ▲ ICT전략팀장 곽정호 ▲ ICT신산업팀장 윤지석 ▲ 규제샌드박스팀장 최상미 ▲ ICT규제개선팀장 선미란 ▲ 디지털제조혁신팀장 김형국 ▲ 디지털헬스산업팀장 윤명숙 ▲ AI전략팀장 염창열 ▲ AI산업기반팀장 최석원 ▲ AI반도체팀장 김영수 ▲ AIoT산업팀장 김경식 ▲ 클라우드산업팀장 조성현 ▲ AI산업융합팀장 김영훈 ▲ SW전략팀장 전병남 ▲ SW안전팀장 방용주 ▲ 공개SW팀장 김도형 ▲ SW시장환경개선팀장 김현철 ▲ 지역AI단지육성팀장 김현환 ▲ 메타버스전략팀장 신민석 ▲ 메타버스플랫폼
헬로티 이동재 기자 | DGIST 디지털제조혁신사업단(D-PIC)은 최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 및 혁신을 위한 17개 연구 과제를 기업 수요기술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향후 대구·경북 지역 기반의 기업들의 산업 기반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월, D-PIC사업단은 지역제조기업의 전통적인 생산 공정 혁신과 이를 위한 연구 및 첨단제조솔루션개발 지원을 핵심 목표로 운영을 시작했다. D-PIC사업단은 출범 이후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의 수요기술 조사를 통해 17개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 이는 모두 DGIST가 직접 보유중이거나 혹은 지원 가능한 기술을 활용, 지역 기업의 기술 관련 수요에 맞춰 지원책을 수립·운영한 결과다. 해당 연구과제들은 크게 2가지 유형으로 구분돼 기업과의 협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유형은 각각 ▲원천연구형 기업지원연구과제 ▲응용연구형 기업지원연구과제다. ‘원천연구형 기업지원연구과제’는 기업이 제품·공정 등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독창적이고 지속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연구자 중심의 연구이고, ‘응용연구형 기업지원연구과제’는 기업이 예산과 인력 등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진행이 어려웠던 연구주제를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8월 3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디지털 제조혁신을 통한 AI 스마트팩토리 구축방안 세미나 5G, 컴퓨터비전, 디지털트윈, ICS보안, RPA·챗봇, 엣지컴퓨팅, 센서·RFI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응하려는 각국 제조업과 IT업계의 관심은 여러 ICT 융합기술 및 AI 기반의 스마트팩토리에 집중되고 있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8월 '디지털 제조혁신을 통한 AI 스마트팩토리 구축방안 세미나 5G, 컴퓨터비전, 디지털트윈, ICS보안, RPA·챗봇, 엣지컴퓨팅, 센서·RFID'를 개최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팩토리는 기존 제조업 환경에 클라우드·엣지컴퓨팅, IoT 센서 데이터, 디지털 트윈, AI 기반의 비전 및 RPA 등의 첨단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가치 극대화, 운영 최적화, 통합 품질 관리 등을 구현하는 미래형 제조 시스템이다. 스마트팩토리는 최소비용, 최소시간 등의 단순 생산 효율성뿐 아니라 경영 전략 측면에서도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프로세스의 변화가 이뤄지기에 높이 평가되고 있다.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주요 기술을 발표한 '4차 산업혁명과 안산의 미래포럼'이 경기테크노파크 3동 1층 다목적실에서 31일에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기본적인 개념과 이해를 돕고, 최신 기술 소개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논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에는 유관기관 및 공무원, 기업종사자, 대학생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과 안산의 미래포럼'이 경기테크노파크 3동 1층 다목적실에서 31일에 열렸다. 포럼은 개회식 이후 오전 주제발표와 오후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다섯 번의 연사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KIAST 이민화 교수가 '4차 산업혁명의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국내 최초로 초음파진단기를 개발한 메디슨을 창업했던 이민화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두고 '사람과 사회를 위한 현실과 가상의 융합'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두 번째 발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우혁 정책총괄과장이 '5G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한양대학교 박태준 교수가 '안산형 제조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었고, 아스팩컨설팅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