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절삭공구 제조업체인 (주)다인정공이 경상남도 창원시에 'SMART FACTORY 남부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인정공 스마트팩토리 남부지원센터 다인정공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SMART FACTORY 남부지원센터는 스마트 공장 설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됐으며, 전 생산공정 및 공구관리 등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제공한다. 또한, 남부지원센터에서는 DS&A(DINE SHIPBUILDING&AEROSPACE)TEAM을 함께 운영하여 조선, 항공 분야의 신시장 개발을 목적으로 부산, 울산, 진주 사천 등의 남부지역에서 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센터 내에 다인그룹사인 다인정공, 한국야금, 위딘 제품에 대한 홍보관을 운영해 고객에게 절삭가공 분야의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다인정공은 툴링 시스템과 CBN·PCD, Holders 등을 생산하는 절삭공구 제작기업이다. 다인정공은 품질제일주의를 경영의 기치로 삼아 올해 INTERMOLD KOREA 2019, EMO HANNOVER 2019 등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
[첨단 헬로티] 절삭공구 제조업체인 (주)다인정공이 회전형 절삭공구 제조기업인 ㈜위딘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위딘은 1988년 설립 이래 다양한 회전형 절삭공구를 소재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생산시스템을 구축한 회사로서 국내외 500개 이상의 고객과 거래하고 있다. 이에 ㈜다인정공은 이번 인수를 통해 향후 회전공구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중국 저가제품 대비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생산을 통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해갈 예정이다. 다인정공 윤혜섭 회장은 "다인정공의 Tooling system과 코오로이의 초경 절삭공구, 그리고 ㈜위딘의 회전공구의 조화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산업계의 리더로서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자동차, 전자, 기계, 플랜트 산업에서 사용되는 공구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다인정공은 SIMTOS 2018에 참가해 다양한 공구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에서도 논슬립 밀링척 콜렛(DCL)은 밀링척에 공구 빠짐 방지 기능을 추가하여 가공 불량 방지와 공구의 수명을 향상시킨다(다인정공의 밀링척 기준). 가공 부하가 많이 걸리는 난삭재 작업 등에 사용되며 항공, 우주, 자동차 산업 등 초경량 고경도 난삭재에 적합하다. 그리고 슬림 유압척(DHE/S)의 경우 간섭으로 가공하기 힘든 깊고 좁은 가공에 적합하며 고품질 면조도 및 정밀도가 요구되는 가공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형상이 복잡하고 간섭이 많아 어려운 가공에 적합하며, 공구가 깊숙하게 들어가야 하는 금속 임펠러(Impeller) 가공에 최적이다. 또한 알루미늄 커터(DACT)는 가벼운 알루미늄 바디로 ISO30 클래스의 소형 기계에서도 안정적인 가공을 실현하며, 인서트 직장착 방식의 단순 설계와 조절형 클램프 방식을 동시 적용해 최적의 인서트 안착 솔루션을 구현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