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용 100만 개, STM8 제품군용 10만 개의 개발 키트 공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T에 따르면, 이러한 개발 키트로 제품 설계에 빠르게 착수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수백, 수백만 대의 제품의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웨어러블 건강 모니터, 환경 센서, 스마트 미터기, 산업용 컨트롤러, 스마트 빌딩 장비 등 다양한 제품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다. ST의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 마케팅 상무인 다니엘 콜로나(Daniel Colonna)는 “손쉬운 액세스는 저비용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하는 저렴한 보드 및 설계 툴과 더불어, ST 마이크로컨트롤러 전략의 핵심”이라며“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성능과 기능을 포괄하는 방대한 디바이스 제품군을 통해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ST는 현재 700개 이상의 STM32와 견고한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포함하는 129개의 STM8 디바이스를 갖추고 있다. 모두 처리 성능 대비 전력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온칩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설계 간소화를 돕는다. 또한 시장을 선도하고 있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의 소형 32핀 제품용으로, 확장 가능형 소형 폼팩터 STM32 누클레오(Nucleo) 개발 보드를 추가 출시했다. STM32 누클레오-32 보드는 다양한 IDE의 직접적인 지원과 엠베드 온라인 리소스의 직접적인 액세스가 가능하다. STM32누클레오 오픈 플랫폼은 아두이노 나노 커넥터로 플러그인 된 다양한 하드웨어가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와 결합하여 쉽고 경제적으로 프로토타입 작업을 구현한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