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식·내마모 코팅으로 설비 수명 연장과 에너지 절감, 탄소중립 동시 실현 태정인더스트리가 KICEF 2025에서 특수 코팅제 ‘WRC-100’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태정인더스트리는 부식, 침식, 화학약품에 의한 설비 손상을 방지하는 특수 도장 전문 기업으로 상수도, 조선, 정유, 석유화학, 발전소, 제철산업, 관공서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까다로운 환경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시공 품질을 제공하며 특수 도장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신뢰를 쌓아온 업체다. 이번 전시에서 태정인더스트리가 선보인 ‘WRC-100’은 내부식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특수 코팅제로 녹이나 수분이 있는 면에도 적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특
[헬로티] 고경도 및 열처리강 가공용으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는 YG-1 초경 엔드밀 와이지원이 고속∙고경도용 E∙FORCE 초경 엔드밀을 신규로 출시했다. 평소에 HRc50 이상 고경도 및 열처리강 계열 소재의 밀링 가공에 고민이 있었던 사용자라면 주목해 볼 만하다. ▲‘E∙FORCE’ 엔드밀 E∙FORCE 엔드밀은 가공성과 내마모성 향상을 위해 신규 형상과 Z코팅이 적용됐다. 볼, 래디우스, 스퀘어의 폭넓은 형상 구성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 특히 볼 엔드밀의 경우 고정밀 공차를 적용해 더욱 정밀한 가공이 가능하며, 스퀘어 시리즈는 밑날 터치 적용으로 날부 강성을 보강했다. 인선 직경이 1mm 이하인 제품의 경우에는 고속 가공 시 강성 보강과 떨림을 최소화하는 더블넥 형상을 적용해 고객 만족을 실현했다. 와이지원의 E∙FORCE 엔드밀은 6월 신규 출시와 동시에 카탈로그도 함께 발행됐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