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용감속기 제조업체 나라삼양감속기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산업대전’에서 모터 일체형 인버터 ‘SMAT-mi' 신제품을 선보였다. ▲ 나라삼양감속기 부스 전경 SMAT-mi는 나라삼양감속기 모터와 함께 자체 개발한 인버터를 통합하여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산업용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모터 일체형 인버터로 결선 작업 최소화 및 설치 용이 △Sensorless Vector 제어로 저속에서도 우수한 토크 특성 확보 △NFC 태그에 의한 인버터 시스템 관리 △외부 제품 저장 연결 가능 △동급 타사 대비 인버터 사이즈 최소화 등의 특징을 가진다. 한편,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 KOMAF 2019)은 일산 킨텍스1 전시장에서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4만2천 930㎡의 면적에서 27개국 592개사가 참가한 국제전시회로 7만 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된다. ▲ 모터 일체형 인버터 ‘SMAT-mi'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의 제조 IT 전시회
[첨단 헬로티] “차세대 신제품 개발과 수출 확대로 2,000억 원 매출 달성하겠다.” 나라삼양감속기 김성수 대표이사는 감속기 종합 브랜드 회사 50년 업력이 말해주듯이 기술 영업 노하우와 설계 기술로 고객의 사용 용도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 제공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현재 기어드모터와 웜감속기를 주력으로 전국에 약 200개 대리점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해외 시장 또한 현재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 이어 북미와 유럽지역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대로라면 2,000억 원 매출도 예상해 볼 수 있다는 것. 4차 산업혁명 시대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나라삼양감속기의 전략을 김성수 대표이사에게 들었다. ▲ INTERVIEW_나라삼양감속기 김성수 대표이사 Q. 감속기 국내 시장 전망은. A. 국내 감속기 시장은 1970년대 국산화를 시작으로 국내 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자동차, 기계 산업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공장 자동화, 반도체, LCD 산업을 비롯한 정밀기계, 의료기기 등 첨단 산업까지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감속기도 보다 정밀화,
나라삼양감속기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헬리컬 베벨 기어드 모터를 선보인다. 나라삼양감속기의 헬리컬 베벨 기어드 모터는 동력 범위(0.2kW∼55kW)와 감속 비율(1/7∼1/175)의 넓은 선택폭을 갖고 있으며 수직, 수평 등 다양한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 또한 90% 이상의 높은 효율과 유지보수가 용이한 긴 수명, 내구성이 높은 기어를 적용해 높은 토크를 낼 수 있으며, 내마모성이 우수해 경제적인 제품이다. 큰 동력이 필요한 장치, 협소한 공간 등에 적용 가능해 컨베이어, 자동화설비, 중장비 이송장치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