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이튼 자동차그룹, 인더스트리 4.0 기술 도입해 코로나10 팬데믹 위기 돌파
[헬로티] 전력관리 업체 이튼(Eaton)의 자동차그룹(Vehicle Group)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게 글로벌 사업을 펼치고 고객 서비스를 원활히 하기 위해 첨단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기술을 도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튼 자동차그룹은 인더스트리 4.0을 주도적이고 투명하며 민첩하고 최적화된 자율 생산 시스템을 가능케 하는 운영 및 정보 기술로 생각하고 있다. 통합 생태계의 지원을 받는 인더스트리 4.0 기술은 증강 현실, 급속도 애플리케이션 개발(RAD), 자율 로봇, 디지털 시뮬레이션, 3차원 프린팅(AM)으로 구성되어 있다. ▲ 엔지니어가 DLS 기술을 사용하여 3D 인쇄된 우레탄 메타 크릴 레이트(UMA) 임펠러를 검사하고 있다. (사진 : 이튼 자동차그룹) 후앙 파리아(João Faria) 이튼 자동차그룹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창의력을 발휘한 자동차그룹 팀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증강 현실을 활용하면 원격 운영 지원이나 신제품 개발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라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데드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