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난 12월, 자동차 정밀부품 전문 생산기업인 (주)듀링이 주식회사 현대케피코로부터 2018년 최우수 완제품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듀링은 품질, 기술력, 납기, 개발대응력 평가 全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선정되는 한편, 앞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한 단계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987년 설립한 듀링은 자동차 핵심전장부품, 안전보조장치 및 친환경 차량 부품을 개발∙제조해 국내∙외 완성차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첨단 헬로티] 플라스틱 금형 및 제품을 생산하는 (주)일야가 LG전자 '2018년 Best Supplier Award'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75년 설립한 일야는 최신 설비와 선진 기술을 바탕으로 정밀금형 설계제작, 사출성형, 2차 가공, 조립에 이르기까지 일괄 공정 체제를 구축한 기업이다. 2018년 Best Supplier Award는 LG전자의 최우수 협력사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일야는 한 해 동안 혁신적인 BP 창출 및 부품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LG전자는 △기술혁신 △품질혁신 △원가혁신 △모범경영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8개 업체를 'LG전자 최우수 협력사(Best Supplier Award)'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와 함께 올 한해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에게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씽큐(ThinQ)를 전달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날 워크숍에서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진행한 상생협력 활동과 제조 관련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내년도 경제전망과 주요 추진과제 등을 공유했다.
▲(주)와이지원이 일본 지사인 도쿄 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출처 : (주)와이지원 홈페이지) [첨단 헬로티] 앤드밀, 탭 등 금형용 공구를 생산하는 (주)와이지원(회장 송호근)이 최근 일본 지사인 YG-1 JAPAN의 도쿄 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재 와이지원은 오사카 지점을 운영 중이며, 이번 도쿄 지점 개소로 동쪽 지방 영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중부 지방을 담당하는 나고야 지점도 신규 개설할 계획이다. 와이지원은 국내 최대 규모, 세계 5대 엔드밀 제조업체로서 30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목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와이지원 영업 담당자는 이번 도쿄 지점 오픈을 통해 YG-1 JAPAN의 제품 확장 및 영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0% 대미수출로 출발한 YG-1은 미국 연방표준 규격의 허용오차 보다 엄격한 자체 검사기준으로, 연 37%의 놀라운 성장을 해왔다. 절삭 공구의 핵심요소인 단납기체제와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으로 고객의 높은 신뢰를 얻었다. 또한, 인적자원 및 R&D에 대한 투자를 아낌없이 함으로써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첨단 헬로티] (주)선화정밀이 ISO14000 및 KS I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프레스금형 및 프레스부품 생산에 관한 인증으로서 (주)선화정밀은 이를 통해 고품질의 프레스금형 생산업체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선화정밀은 정밀산업 분야에서 고정밀 CONNECTOR, 반도체, 초경 모터코어 금형 등에서 전문성과 기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최첨단 설비와 장인정신으로 다져진 기업이다.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재)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과 공동으로 국내 뿌리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 뿌리기업 강한현장 육성 지원사업'을 금형기술교육원에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뿌리산업계의 생산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기존 교육과 달리 금형업체만을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을 오는 11월 19일(월)부터 11월 23일(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금형업체는 10월 26일(금)까지 조합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http://www.koreamol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4월 14일까지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공동활용시설 구축 지원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부터 특화단지 지정의 신청 주체를 기존의 시·도지사에서 시·군·구청장으로 확대해 절차를 간소화했다. 뿌리산업 특화단지 사업은 뿌리기업이 환경규제 대응, 입지확보, 물류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인력양성, 기술력 제고 등을 위해 단지 내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다수 뿌리기업이 집적되어 있거나 향후 집적이 예정되어 있는 단지를 대상으로 지자체가 제출한 고도화 및 협동화 계획을 평가해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다. 특화단지로 지정한 단지는 집적 또는 집적 예정인 뿌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활동에 필요한 공동활용시설 구축 사업비의 최대 30%까지 지원한다. 산업부는 2013년부터 경인 도금단지, 진주 금형산업단지 등 21개 단지를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해 왔으며, 이 중 14개 단지에 공동활용시설 구축을 지원해 표면처리기업의 폐수처리비용 및 에너지비용 절감, 금형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등의 성과를 냈다. 올해는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추가로 지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