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한 '미래모빌리티 특별기획전'의 자율주행셔틀과 NFT기술 체험을 특별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오시리아 인근에 위치한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해 12월부터 '미래모빌리티 특별기획전'을 개최, 운영 중이며 그에 대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체험과 NFT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당초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만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방학 기간 전시관을 찾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오는 3월 3일까지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기획전에서 롯데정보통신의 자율주행셔틀은 국립부산과학관 내 야외광장을 왕복하면서 탑승객에게 미래 모빌리티 기술인 자율주행을 소개했다. 자율주행차 체험은 지난 운영 기간 중 전 회차가 매진됐으며 총 1461명의 탑승객이 찾았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국립부산과학관의 자율주행 체험 서비스를 시작으로 부산의 여러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립부산과학관 기획전에는 자율주행차와 함께 롯데정보통신의 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참여, 전시관람 기념 NFT를 발행해 참관객들에게 제공했다. 이 기념 NFT 또한 올해
[첨단 헬로티] 교육,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직접 체험하며 VR·AR에 대한 이해 높여 '2019 국립부산과학관 VR·AR 특별기획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린 이번 전시에는 사흘 간 5,592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국립부산과학관이 공동 주관한 2019 국립부산과학관 VR·AR 특별기획전은 4차 산업학명 시대의 대표 기술인 VR·AR의 전국적인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2019 국립부산과학관 VR·AR 특별기획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VR·AR 기업 7곳이 심리치료, 교육,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테마의 VR·AR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들이 국립부산과학관을 찾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디지털 교과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VR 교육 서비스인 ㈜듀코젠의 '랩키드(VR)'와 책 속 이야기를 VR로 감상할 수 있는 ㈜디앤에이랩의 'Book Reality(BR)'가 초, 중학생 관람객을 사로잡았
[첨단 헬로티] 국내 기업 다수 참가하는 전국 과학관 순회전시의 두 번째 순서로 VR·AR 체험 확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부산지역을 뜨겁게 달굴 '2019 국립부산과학관 VR·AR특별기획전'이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과학관 순회 전시'의 두 번째 순서로 국립부산과학관이 공동 주관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학생, 교육관계자, 과학문화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019 국립부산과학관 VR·AR특별기획전'이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린다. 총 3일간 진행되는 2019 국립부산과학관 VR·AR 특별기획전에서는 교육,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의 다양한 VR·AR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국내 유수의 VR·AR 기업들이 참여해 새로운 VR·AR 콘텐츠를 선보인다. 감성놀이터, ㈜듀코젠, ㈜디엔에이랩, ㈜앤트로스, ㈜큐랩, ㈜티엘인더스트리를 비롯해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체험형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