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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국립부산과학관 자율주행·NFT 체험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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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한 '미래모빌리티 특별기획전'의 자율주행셔틀과 NFT기술 체험을 특별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오시리아 인근에 위치한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해 12월부터 '미래모빌리티 특별기획전'을 개최, 운영 중이며 그에 대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체험과 NFT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당초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만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방학 기간 전시관을 찾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오는 3월 3일까지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기획전에서 롯데정보통신의 자율주행셔틀은 국립부산과학관 내 야외광장을 왕복하면서 탑승객에게 미래 모빌리티 기술인 자율주행을 소개했다. 자율주행차 체험은 지난 운영 기간 중 전 회차가 매진됐으며 총 1461명의 탑승객이 찾았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국립부산과학관의 자율주행 체험 서비스를 시작으로 부산의 여러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립부산과학관 기획전에는 자율주행차와 함께 롯데정보통신의 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참여, 전시관람 기념 NFT를 발행해 참관객들에게 제공했다. 이 기념 NFT 또한 올해 말까지 다른 전시로 범위를 확대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3월 3일까지 연장되는 자율주행 연계 프로그램은 매주 금·토·일 운행되며 설 명절 기간은 2월 9일만 운영한다. 관람객은 국립부산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탑승할 수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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