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LG,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한 인공지능 TV 8국으로 확대
[첨단 헬로티] LG전자는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 오픈 파트너십(Open Partnership), 오픈 커넥티비티(Open Connectivity) 등 3대 개방 전략을 기반으로 TV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생태계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에 연장선으로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인공지능 TV에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대폭 확대한다. 올레드 TV AI 씽큐(ThinQ),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등 LG 인공지능 TV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 ThinQ)’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모두 탑재해 더 진화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월 미국에서 가장 먼저 적용한 구글 어시스턴트 서비스는 연말까지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호주, 캐나다, 한국 등 모두 8개국에 적용된다. 지원 언어도 기존 영어뿐만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한국어 등 모두 5개로 늘어난다. LG전자는 ‘IFA 2018’ 전시회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인공지능 TV로 영어는 물론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사진, 번역, 지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