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포스코에너지, 발전소주변지역 학교에 공기청정기 지원
[첨단 헬로티]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가 인천LNG복합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 11개교에 공기청청기 170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5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에서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 본부장, 한홍섭 인천서부교육지원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실내 맑은 공기 만들기’ 사업을 위한 공기청정기 전달식을 가졌다. ▲ 포스코에너지는 ‘교실내 맑은 공기 만들기’ 사업을 위한 공기청정기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 포스코에너지) ‘교실내 맑은 공기 만들기’는 ‘18년도부터 시작된 발전소주변지역 육영사업으로 발전소 5km 반경(법정동 기준)이내의 초·중·고교 전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됐다. 올해는 그 범위를 확대해 공기청정기를 신청한 학교중 11개교(경명초, 석남서초, 신현북초, 초은초, 청람초, 해원초, 경연초중, 초은중, 청람중, 인천디자인고, 인천체고)를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선정해 170대의 공기청정기를 지급하기로 했다. 포스코에너지는 매년 발전소주변지역기금을 활용해 다양한 육영사업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