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금형은 금속 프레스나 단조 등의 금속 재료 가공뿐 아니라 고무나 엘라스토머 성형 혹은 필름이나 접착 시트재의 블랭킹 등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소프트 머티리얼의 가공 시에는 금속 재료의 가공과는 다른 고안이나 노하우가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이번 금형기술 4월호에는 소프트 머티리얼을 가공하기 위한 금형기술을 소개함으로써 금형기술의 확대를 독자에게 이해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01 소프트 머티리얼에 요구되는 금형기술 - 고무 금형- 02 고객 요구에서 본 필름·시트 가공기술의 동향 - 혁신적인 제조 서비스에 도전 - 03 필름·점착 시트재 및 고무 부품가공의 과제에 대응하는 프레스 블랭킹 금형 04 자연 구조를 활용한 고무 금형의 표면처리 기술 '미미크로 코트' 05 식품을 소재로 한 매력 있는 용기를 제안, 알루미늄박과 필름 가공으로 축적한 금형 설계, 성형 노하우를 구사 06 디자인성이 높은 3차원 형상 종이용기를 실현하는 금형·성형 기술
[첨단 헬로티] DSM, Clariant, Polyone 등 DKSH 주요 공급사 제품 홍보 아시아를 주력으로 하는 시장 확대 서비스 업체 DKSH는 3월 12일부터 닷새 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Rubber Show, 이하 KOPLAS 2019)'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특수 화학 제품들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KOPLAS 2019는 플라스틱, 고무 및 복합 소재 전시회로서 전시 및 방문객들이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현재 및 미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OPLAS 2019에 참가한 DKSH 직원들이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요 원료 및 특수 화학 제품 유통을 담당하는 DKSH 생활화학사업부는 해당 분야에서 활약하는 DSM, Clariant, Polyone 등 자사의 주요 공급사들이 내놓은 혁신적인 제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전시에 참가했다. DKSH는 전시에서 ▲DSM의 자동차, 전기 및 전자 응용 분야를 위한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Clariant의 난연제, 산화
[첨단 헬로티] 총 110억원이 투입되는 ‘2018년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의 첫 신규지원 사업설명회가 지난 12일 서강대학교에서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실무책임자들이 ▲사업개요 ▲공고과제 ▲지원 절차 및 유의사항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및 발표요령 등 사업신청 관련 세부사항과 최근 개정된 관리규정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번 행사는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연구소·대학 등의 관계자들에게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의 개편 내용 및 신청 방법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는 17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구본원에서 사업설명회가 한 차례 더 있을 예정이며, 25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최종 사업자는 올해 3~4월 중 선정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3일 ’2018년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하였다. 이 사업은 소재 특성을 고려하여 장기간에 걸친 지속적인 투자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고부가가치화 및 글로벌 소싱이 가능한 핵심 소재부품
2017년 3월 7일 개막…3대 연관 산업전 동시 개최 금형 등 관련 산업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제23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7)이 오는 2017년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최첨단 금형 및 관련 기술장비가 출품되어 세계 금형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국내외 바이어가 대거 방문함에 따라 최적의 마케팅과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INTERMOLD KOREA는 1981년 세계 최초의 금형 전문 전시회로 태동하여 2017년 23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INTERMOLD KOREA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독일, 미국, 스위스 등 금형 선진국의 우수 금형 및 관련 업계가 대거 참가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중국 Die & Mould China에 이어 세계 2번째 규모의 금형 전시회로써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5개국 450개사가 1,90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90,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게 될 이번 전시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