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고경도 및 열처리강 가공용으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는 YG-1 초경 엔드밀 와이지원이 고속∙고경도용 E∙FORCE 초경 엔드밀을 신규로 출시했다. 평소에 HRc50 이상 고경도 및 열처리강 계열 소재의 밀링 가공에 고민이 있었던 사용자라면 주목해 볼 만하다. ▲‘E∙FORCE’ 엔드밀 E∙FORCE 엔드밀은 가공성과 내마모성 향상을 위해 신규 형상과 Z코팅이 적용됐다. 볼, 래디우스, 스퀘어의 폭넓은 형상 구성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 특히 볼 엔드밀의 경우 고정밀 공차를 적용해 더욱 정밀한 가공이 가능하며, 스퀘어 시리즈는 밑날 터치 적용으로 날부 강성을 보강했다. 인선 직경이 1mm 이하인 제품의 경우에는 고속 가공 시 강성 보강과 떨림을 최소화하는 더블넥 형상을 적용해 고객 만족을 실현했다. 와이지원의 E∙FORCE 엔드밀은 6월 신규 출시와 동시에 카탈로그도 함께 발행됐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시마다 카즈키 (島田 和樹) 大同화학공업(주) 금속가공 중에서 윤활제는 생산 공정 상의 중요한 팩터이다. 생산 공정이 자동화․무인화되고, 가공의 고정도화․피가공재의 다양화에 의해 윤활제에 대한 요구도 보다 높아지고 있다. 생산 조건을 근거로 해 윤활제를 적절하게 선택하지 않으면 제품을 불량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기계 설비에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과거에는 가공성이 중시되어 여러 가지 다양한 극압제나 유성제가 사용되고 있었는데, 2000년에 ‘특정 화학 물질의 환경 배출량 파악 등 및 관리의 개선 촉진에 관한 법률’(PRTR법)이 시행되어 유럽에서는 REACH 규칙이 단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윤활제에는 인체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연환경에 대한 배려도 중요시되고 있다. 그리고 에너지절감․자원절감의 관점에서 공정 수 삭감이 요구되는 등 환경 부하 저감이 큰 테마가 되고 있다. 구체적 사례로서 윤활제의 비염소화나 세정 공정의 삭감, 화성처리의 대체, 인화점이 높은 윤활제나 수용성 윤활제의 사용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윤활제의 표면거칠음 대책, 냄새 대책 등이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