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소방시설 의무화 앞두고 시장 확대 기대 AI 기반 감지시스템 연동으로 유지관리 효율성 강화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화재 대응 인프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소방용품 및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 전문 제조기업 육송이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육송은 올해에만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 200여 대를 국내 주요 시설에 공급했으며, 지난해 LG전자 마곡 R&D센터 설치를 시작으로 누적 300대 구축을 완료했다. 전국적인 시범사업과 지자체 지원정책이 본격화되며, 해당 시스템은 관공서·대기업·리조트·공공기관·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 육송은 올해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LG생활건강 건물 47대, 오티에르 반포와 대구 어나드범어 등 주요 재개발 단지 54대, KT 광화문 WEST 빌딩 10대 등 다양한 건물 유형에 시스템을 신규 구축했다. 현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래미안 라그란데, 잠실 공영주차장 등에서도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며, 한국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 시설과 연구소, 전기차 충전소 등으로도 도입 협의가 확대되고 있다. 육송의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은 불꽃감지기와 바닥 열감지기를
소공간 자동소화용구 ‘YSS-40L’ 등 4종, 12월부터 베트남 공급 베트남 대형 파트너사와 협력 확대…연간 수출 100만 달러 전망 국내 소방용품 및 전기차 화재 대응 솔루션 전문기업 육송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육송은 베트남 호치민의 대형 소방용품 전문업체와 소공간 자동소화용구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누적 수출액은 1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으로, 아세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수출 제품은 ‘YSS-40L’을 포함한 소공간 자동소화용구 4종이며 공급은 오는 12월 시작된다. 육송은 지난 3년간 베트남으로만 약 85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고, 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필리핀 등 산업화가 가속화되는 아세안 지역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화재 안전 규제가 강화되고, 고층 건물·주상복합·공장 시설이 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흐름에 따른 결과다. 국내에서도 지자체·공공기관·대기업·휴게소·호텔·백화점 등 약 120여 곳이 해당 장비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육송의 소공간 자동소화용구는 배전반·분전반·제어반 등 전기 설비 내부 화재를 자동으로 진압하는 장치다. 화
최근 이천에서 발생한 대형 물류센터 화재로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가 도내 대형 물류창고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 점검에 착수했다. 약 100억 원의 피해를 낳은 이천 화재 발생 직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긴급 지시에 따른 조치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9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도내 대형 물류창고 164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3일 발생한 이천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하여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실효적인 안전 대책 마련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주문했다. 이는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물류창고에서 총 81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7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점, 그리고 택배 물량 급증과 물류 기능 복합화로 창고 규모는 대형화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 체계는 미흡하다는 현실 인식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긴급 안전 점검 대상은 경기도 전체 물류창고 1,018개소 중 연면적 3만㎡ 이상으로 화재 안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대형 물류창고 164곳이다. 경기도와 시군 관련 부서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배터리, 폭죽, 위험물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위험물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