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대마 ‘헴프’로 대마 인식 제고 잇따라 글로벌 합법 대마 시장 59조 원 규모 헴프 AI 스마트팜 업체 파이브그린이 글로벌 대마 합법화가 추진되고 있는 배경에서 헴프 AI 스마트팜 사업이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브그린은 미국 내 대마 합법화 직후 대마 경작 토지가 부족해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라이선스를 보유한 토지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이는 투자를 불러오는 핵심 요소”라고 분석했다. 파이브그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랭케스터시에 대한 대마 재배 및 제조 라이선스를 보유했다. 파이브그린 판매를 대행하는 양재문 메타올 대표는 “최근 미국에서 대마 합법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 만큼 국내 투자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을 도출하는 파이브그린에 주목하고 있으며, 메타올도 이 배경에서 투자자에게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헴프 산업이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메타올이 지난 22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본회에서 미국 의료용 헴프 투자 전략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 부동산 투자자 및 조각 투자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세미나는 헴프 시장과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헴프 AI 스마트팜 ‘파이브그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파이브그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헴프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토지 내 AI 스마트팜을 건설하여 연평균 11%의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AMCO, AMCO KOREA, IPE Universal 등이 참여한 파이브그린 프로젝트에서 메타올은 판매 대행 및 NFT 발행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파이브그린’ 분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의료용 대마의 효능과 헴프 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파이브그린 미래 가치에 주목했다. 이에 메타올 양재문 대표는 “의료용 대마가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자폐 등 난치 질병의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대의 블루칩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 파이브그린의 토지 가치는 약 5,300만 달러, 즉 원화로
최근 CBD(칸나비디올)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의료용 대마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있는 추세다. 현재 미국, 캐나다, 독일 등 56개국에서 의료용 대마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의료용 대마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는 38개 주에서 합법화가 이뤄진 상태다. CBD가 주목받는 이유는 치매와 뇌전증, 노화 방지, 불면증 등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대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의료용 대마의 주성분 CBD(칸나비디올)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오는 2030년까지 매해 16.8% 성장해 22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헴프(의료용 대마)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업계에서는 ‘그린 러시’ 열풍이 불고 있다. 메타올은 의료용 헴프 스마트팜 투자 상품인 '파이브그린(FIVE GREEN)'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파이브그린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의료용 헴프 스마트팜 ‘어니언 플랜트(Onion Plant)’를 분양하는 프로젝트다. 어니언 플랜트는 미국 KW Commercial에서 약 5400만 달러의 가치로 평가받으며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미 캘리포니아의 경우 타 지역 대비 대량의 추출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