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LTE Cat 1bis IoT 모듈 LEXI-R10 출시 무선통신 솔루션 업체 유블럭스는 16x16 규모 LTE Cat 1bis IoT 초소형 모듈 ‘LEXI-R10’을 선보인다고 이달 30일 알렸다. 이번에 출시된 LEXI-R10은 256m㎡ 크기로, 기존 LENA-R8 대비 3배가량 크기가 축소된 싱글모드 LTE 특화 초소형 LTE Cat 1bis 모듈이다. 2G 폴백 및 위치추적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이동통신망 사업자(MNO) 인증을 획득했고, 실내 위치추적·와이파이 핫스팟 스캔 및 연결 등 기능을 제공해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 가능하다. 사무엘레 팔코머(Samuele Falcomer) 유블럭스 셀룰러 제품 센터 선임 매니저는 “LEXI-R10은 초소형 사이즈 설계로, 디자인 유연성 및 공간 효율성이 확보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와이파이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30일(목)에는 효율적인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위한 기술적 방안과 다양한 서비스 모델 등을 논의하기 위해 산·연 관련 전문가 25여명으로 ‘공공 와이파이 확대 실무작업반*’을 구성·운영했다. 향후에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공공 와이파이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핫스팟(Hot-Spot) 서비스의 와이파이 특성상 무한정 설치장소를 확대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국민 접촉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버스, 학교, 관강지, 우체국, 기차역(객차),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등 특정 공공장소에 와이파이를 확대해나간다는 구상이다. 공공 와이파이 확대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중심의 공공 와이파이 구축뿐만 아니라, 이용고객 편익 증진 차원에서 공공기관 및 민간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 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협희외와 실무작업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