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는 고려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지능형 캠퍼스 ICT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이원규 교무부총장, 김승주 디지털정보처장과 김영채 한국HPE 대표이사, 강인철 한국HPE 아루바 네트워킹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본관에서 19일 진행됐다. 고려대학교는 '더 강한 고려대학교로 더 빛나는 미래를 향해, Transform KU : Together to th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개교 120주년인 2025년까지 더욱 고도화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ICT 환경 운영을 통해 더 선진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학의 차세대 지능형 캠퍼스 네트워크의 표준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해 효율적인 운영 및 더욱 향상된 학습환경 제공을 최우선시하며 차세대 지능형 캠퍼스를 구축하기 위한 비전을 함께 수립하고, 이에 필요한 기술 및 운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더욱 고도화된 지능형 캠퍼스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AI PaaS 솔루션 부문 파트너십 통해 기술·영업·마케팅 부분에 대한 협력 예정 HPE 그린레이크 통해 MLOps 솔루션 치타를 PaaS 형태로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합리적 요금제 제공 에이프리카와 한국HPE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AI PaaS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PaaS 솔루션에 대한 기술 및 영업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부문의 사업 기회 발굴, 각 분야별 전문지식에 대한 정기적 공유, 기술·영업·마케팅 부분에 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HPE의 엣지-투-클라우드 클라우드 플랫폼인 ‘HPE그린레이크’에 에이프리카의 MLOps 플랫폼 '치타'를 PaaS 형태로 제공하는 맞춤형 계약을 통해 한국에서 관련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들은 HPE 그린레이크 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되는 치타를 타사 솔루션 대비 합리적인 월간 요금제 체계로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 배포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전 소규모 AI 플랫폼 사용자들도 보다 쉽게 HPC관리, 데이터관리, 다양한 모델 시도,
PaaS 상품 출시로 비즈니스 확장 도모하고, 나아가 사업 전 영역 협업 실현 티맥스소프트와 한국HPE는 13일인 오늘 'As a Service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티맥스소프트의 웹애플리케이션 서버 '제우스', 웹서버 '웹투비'와 한국HPE의 '그린레이크 클라우드'를 연동시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우스와 웹투비는 티맥스소프트의 대표 미들웨어 제품으로, 약 4000개 이상의 국내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을 지원했던 온라인 교육 플랫폼 e학습터,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의 대규모 이벤트, 국내 제1금융권 기업의 부동산 플랫폼 등의 고객 사례를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HPE의 그린레이크 클라우드는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과 개방성을 실현하는 엣지 투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이번 MOU를 통해 그린레이크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제우스·웹투비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양사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PaaS(Platform as a Service) 상품을 출시해 비즈니스 확장을 도모하고, 양사가 보유
[첨단 헬로티] ▲ 한국HPE 함기호 대표이사 “오늘날의 초연결(hyper-connected) 세계에서 모든 사물들은 지능과 보안능력을 갖추게 됐고, 통찰 및 가치 창출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를 생산하게 됐다. 핵심은 데이터이며, 데이터가 곧 새로운 통화(currency)로 통용될 것이다. 따라서 엣지와 클라우드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민첩하게 통찰하고, 이를 행동으로 실행하는 기업만이 승리할 수 있다”고 한국 HPE 함기호 대표는 말했다. 함 대표의 이 같은 언급은 4일, 여의도 HPE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된 것으로 HPE가 데이터와 엣지, 그리고 클라우드까지의 연결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엣지 투 클라우드’ 전략을 구현 중심임을 강조한 부분이다. 또한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한국HPE(Hewlett Packard Enterprise)가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HPE Discover 2019 Las Vegas’에서 발표한 HPE의 새로운 인텔리전트 스토리지 플랫폼과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HPE가 한국 시장에 소개한 제품은 인공지능(AI) 기반의 HPE Prim
[첨단 헬로티] ▲ 포스코 ICT 이창복 상무(좌)와 김영채 한국HPE 부사장(우) (사진 : 한국 HPE 제공) 한국 HPE는 포스코 ICT와 HCI 인프라 구축 가속화를 위한 HPE 솔루션 제공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달 19일 포스코 ICT 판교 사옥에서 진행한 업무 협약식은 조세프 양 HPE 아시아·태평양 스토리지 총괄매니저, 김영채 한국HPE 부사장, 포스코 ICT 이창복 상무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 HPE는 포스코ICT가 추진하는 노후화 서버 가상화 과정에 HPE SimpliVity(심플리비티)를 비롯한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신규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및 SAP HANA DB로의 교체 등을 돕는다. HPE SimpliVity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이다. 컴퓨팅과 스토리지, 스위치 등 데이터센터 주요 요소를 한 노드에 통합시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가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내장된 하드웨어 I/O가속기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구현하고, 실시간 중복제거와 압축, 로컬 및 원격지 백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