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한국후지필름BI)이 서울 중구 서소문로 ‘CHX 라이브‘에서 매주 수요일 'DX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 경영진과 실무자에게 한국후지필름BI 최신 DX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50주년을 맞아 리뉴얼된 오피스에서 최근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FUJIFILM IWpro'를 포함한 다양한 DX 솔루션을 체험하고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하다.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개인 참가자도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워크플로, 보안 솔루션, 통합 커뮤니케이션 등 3가지 주요 영역에 맞춰 솔루션 투어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협업 솔루션·IT 운영관리 서비스·보안 솔루션 등 주요 DX 솔루션을 체험하고, 업무 자동화·화상 회의 솔루션·LED 등 최신 트렌드 솔루션을 살펴본다. 투어 후에는 전문가와 상담 시간이 마련돼 맞춤형 솔루션 제안이 가능하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DX오픈 세미나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고민하는 기업 경영진과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가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 등 주요 디지털 인쇄기 10종 안전 기준 통과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주식회사(이하 한국후지필름BI)는 자사 디지털 인쇄기 10종에 사용되는 CMYK 및 별색 토너 28개 품목이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 적합성 인증을 보증하는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BI는 전 산업군에 걸쳐 친환경 및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출판 시장에서도 각종 정부 가이드라인과 국제 표준 적합성 인증이 중요해짐에 따라, 자사 디지털 인쇄기에 사용되는 CMYK 및 골드, 실버, 클리어, 핑크 등 별색 토너에 대한 유해원소물질 검출 테스트를 진행했다. 교육용 교재나 어린이 도서 제작 사업을 전개하는 자사 디지털 인쇄 분야 고객들이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른 공급자 적합성 확인을 받고 아동용 도서, 학원 교재 등 다양한 출판물을 자유롭게 제작하고 납품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13세 미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를 포함한 기타 어린이 제품들의 경우,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의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에 부합하는 공증기관의 시험 성적서를 제출해 공급자 적합성 확인을 받은 뒤 KC마크를 부착해야 원활하게 제작 및 납품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