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KEVIT)이 UAE 전기차 혁신 기술 전시회인 EVIS(Electric Vehicle Innovation Summit)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EVIS 전시회는 지난 5월 20일부터 3일 간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DNEC)에서 진행됐으며 테슬라, ABB, ADNOC, UAEv, Charge&go등 주요 전기차 관련 글로벌 및 GCC 기업 100여개가 참가했다. KEVIT은 전기차 충전기 및 스마트 충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KEVIT이 소개한 초급속충전기는 최대 출력 240kW로 OCPP 2.0.1 기반의 안정적인 보안환경을 제공하며, PnC 등 스마트 충전을 지원한다. 또한 차량의 배터리 상태에 따른 충전 알고리즘을 생성해 효율적인 전력분배가 가능해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또한 함께 전시된 완속충전기는 신제품으로 PLC 모뎀을 탑재해 과충전 방지 및 화재 예방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UAE의 운수사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물류기업 등 여러 현지 업체들이 KEVIT의 EV1 전기차 충전 솔루션 도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오세영 KEVIT 대표는 “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홀에서 열린 ‘SusHi Tech Tokyo 2024(스시테크 도쿄 2024)’에 참석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시테크 도쿄는 ‘지속 가능한 첨단 도시 도쿄’의 약자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다. 올해는 48개국 429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인프라·환경·생활·문화·임팩트를 주제로 전시관을 나누어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KEVIT은 인프라관에 부스를 마련했으며, 전기차 충전기 및 스마트 충전솔루션을 선보여 전시회를 방문한 일본 및 글로벌 바이어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EVIT의 스마트 충전 솔루션은 국제 표준 충전기 통신 프로토콜인 OCPP 2.0.1버전을 인증받아 안정적인 보안 환경을 제공하며, DR 및 ISO 15118 기반의 PnC 등 스마트 충전 기술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EVIT의 DR충전 솔루션은 일본 운수사 및 각 나라의 대사관에서 큰 관심을 표하며 솔루션 도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확산되며 분산에너지기술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지난 4월 말 강남구에서 열린 ‘Korea OCPP WG 분과위원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KEVIT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OCPP 2.0.1(CORE버전)을 인증받은 만큼 최신 프로토콜을 사전에 테스트하고 리딩하는 ‘First runner’ 그룹으로 선정돼 초청받았다. ‘Korea OCPP WG 분과위원회’는 OCPP관련 국내 의견 수렴을 위해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OCPP 프로토콜 개발기관인 OCA(Open Charge Alliance)가 주관한 행사로 네덜란드 인프라·물 관리부 및 국내 충전인프라 산업계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First runner 그룹은 OCPP 최신 기술이 집약된 ‘OCPP 2.0.1 Full Certification’을 테스트했으며 KEVIT은 CSMS 2.0.1 부분에서 테스트 항목을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또 한 번 기술적 강점을 입증해 냈다고 전했다. 이 버전은 기존 OCPP CORE+Advanced Security 버전에서 ▲Local Authorization List Management ▲Smart Charging ▲Advanced Device Managem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지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VS37(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전시회)’에서 국내외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충전 인프라 동향 및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CEC), 서울시, 한국전기연구원 등 국내외 전기차 인프라 관련 전문가가 참석했다. CEC는 캘리포니아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대표적인 정부 기관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안산에서 진행된 ‘차린(CharIN) 컨퍼런스’에도 참석해 전기차 정책 발전을 논의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KEVIT은 국내 충전 인프라 구축 사례와 전기차 스마트 충전 기술(DR충전 등)을 소개했다. 국내 최초로 전기차 Auto-DR충전 실증사업을 입증해 낸 바 있는 KEVIT은 이번 회의를 통해 그리드 차원의 전기차 충전 기술 적용 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국내 공공기관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품질관리 동향, 서울시와 캘리포니아의 충전인프라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으며 향후 충전인프라 발전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기약했다. KEVIT 오세영 대표는 “빠른 속도로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참가한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전시회(EVS37)’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EVIT은 전기차 충전 솔루션 및 기술 소개와 함께 전기차 충전기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으며 DR충전과 PnC기반의 충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DR충전은 전력 수요를 조절해 전력 계통 안정화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충전기술로 작년 3월 KEVIT이 국내 최초로 실증사업을 통해 사업화를 입증해낸 바 있다. 함께 선보인 PnC(Plug&Charge) 충전기술은 충전 커넥터를 차량에 꽂기만 하면 자동으로 인증부터 충전, 결제까지 이뤄지는 간편 충전 기술이다. 특히 KEVIT은 전시 둘째 날 세계 최대 eRoming플랫폼 허브젝트(Hubject)와 협업을 통해 자사 CSMS(충전관제시스템)과 인증서 관리시스템 간 안정적인 통신 및 신뢰성을 입증하며 PnC 충전을 시연했다. 오세영 KEVIT 대표는 “글로벌 전기차 전문가가 참석하는 행사를 통해 KEVIT의 기술적 발전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며 “DR 스마트충전 및 PnC 기술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한층 발전된 협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가 지난 4월 15일부터 열린 ’전기차 글로벌 리더스 위크’ 참가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충전관제시스템(CSMS) 상호 호환성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전기차 글로벌 리더스 위크는 전 세계 전기차 및 충전기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국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개최한 행사다. 전기차와 충전기 사이의 통신 제어와 관련한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모듈 단계에서 이를 검증하는 ‘국제표준화기구’ 주간회의, 기업들과 실질적인 표준을 검증하는 단계인 CharIN 테스티벌, 전기차 충전기 자체의 원활한 운영·관리 표준을 점검하는 ‘개방형 충전협의체’ 주관 행사 등 총 세 가지 행사로 진행됐다. 국내·외 대표 전기차 제조사와 충전기 제조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CharIN테스티벌 행사에서 KEVIT은 OCPP 인증을 받은 급속 충전기를 내세워 급속 충전 시 발생하는 호환성에 대하여 점검하는 테스트에 참여했다. 올해 테스티벌에서는 ISO 15118 기반의 PnC 등 다양한 신기술 적용에 대한 교차검증 시험도 진행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출된 시험 결과는 각 제조사에 전달돼 충전 오류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캠퍼스에 신설되는 주차타워의 전기차 충전소 설치·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캠퍼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 들어가는 OLED를 생산하는 대규모 생산단지에 속해있다. 규모가 큰 산업단지인만큼 근방에 아산탕정지구 등 주거 및 교육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전기차 충전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KEVIT은 총 주차면 1980면 중 100면에 급속 100kW, 완속 7kW와 14kW 스펙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대규모의 충전시설을 구축했다. KEVIT이 설치할 전기차 충전기는 국제 표준 충전 프로토콜인 OCPP 1.6과 2.0.1을 기반의 안전한 보안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DR충전을 지원해 전기차 충전소 이용만으로도 ESG 실천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DR충전은 전력수요가 몰릴 때 전기차 충전에 사용되는 전력량을 감축시켜 전력망 안정화 및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충전방식으로 작년 KEVIT이 국내 최초 DR 실증사업을 통해 DR사업화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캠퍼스 전기차 충전소에도 DR충전을 도입함으로써 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 최초로 선언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에 참가해 DR충전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기차충전인프라산업전’에 부스를 마련한 KEVIT은 자체 개발한 완속충전기와 초급속충전기, 전기차 충전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DR충전 기반의 충전 솔루션을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DR충전은 전력 수요를 조절해 전력 계통 안정화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충전기술이다. KEVIT은 작년 3월 국내 최초로 실증사업을 통해 사업화를 입증해 낸 바 있다. KEVIT은 스마트충전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사업 R&D를 꾸준히 진행해온 기업이다. 현재는 V2G 충전 기술 적용을 앞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시행에 맞춰 V2G, ESS 등 분산에너지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 연계 사업을 구상 중이다. 실증을 입증한 DR 충전과 완속충전기 PLC기능 탑재로 향후 V2G충전기술로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KEVIT 측의 설명이다. 또한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에서 방문해 KEVIT의 전기차 충전 기술 및 에너지 관리 기술을 관람했다. KEVIT의 오세영 대표는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최근 진행된 ‘OCPP Plugfest’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OCPP Plugfest는 OCPP를 탑재한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관제시스템(CSMS)의 상호 호환성 및 OCPP 표준 준수 여부를 교차 검증하는 과정이다. 지난 9월부터 KEVIT은 미국의 ChargePoint, Switch EV와 스위스의 ABB, 네덜란드EVBOX 등 다수의 글로벌 전기차 충전 대표 기업들과 충전관제시스템 및 충전기에 대해 상호 간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KEVIT은 이번에 진행된 Plugfest에서 글로벌 기업과 함께 OCPP 1.6/2.0.1 기반의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관제시스템 테스트를 안정적으로 구현해내며 상호 간 원활한 통신 및 높은 호환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이는 곧 KEVIT의 전기차 충전기 및 충전관제시스템이 글로벌 충전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KEVIT은 전기차 충전 솔루션의 신뢰성과 보안성,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해냈다. 이번 성과는 전세계적으로 표준화된 충전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전기차 사용자에게 나은 충전 경험을 제공할 수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EV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240kW 초급속충전기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KEVIT은 2024년도 환경부 전기차 급·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자로서 환경부 부스 내 급속충전기 라인업에 소개됐다. 전시된 240kW 초급속충전기(2WIN 240)는 듀얼 충전 및 차량 배터리 상태에 따른 전력분배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충전기 전시 외에도 KEVIT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더 나은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위한 방향성에 대해 제시했다. 특히 오세영 대표는 전시 첫 날 열린 'EV 360° 컨퍼런스'에서 '지능형 전력망 전기차 충전 실시간 분산제어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하며 스마트 분산제어 충전이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세영 대표는 이에 따른 전기차 분산충전기술 적용 및 사업화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전시 마지막 날에는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가 주관하고 전기차 충전인프라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EVuff@EVTrend 2024'에 참여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DR(스마트 분산 충전)을 통한 전기차사용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환경부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및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EVIT은 이로써 5년 연속으로 환경부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자에 선정돼 전국 공동주택 및 사업장 등에 급·완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KEVIT은 2022년부터 전기차 충전기 개발과 제조를 통해 사업확장 및 기술 내재화를 실현해왔으며, 업계 최초로 충전관제플랫폼에 대해 국가 소프트웨어 인증제도인 GS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운영관리 역량을 강화해왔다. 그밖에도 업계 최초로 QR충전 도입 및 충전기 고장률을 1% 미만으로 관리하며 이용 편의성 개선 및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에 힘쓰고 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충전기 보조금 예산을 작년 대비 44.3% 증액해 436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환경부는 최종 선정된 사업자를 통해 전국 아파트 및 공동시설에 충전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는 작년과 동일하게 국민참여방식으로 모집되며, 충전기 설치 상담 문의는 KEVIT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CES 2024 현장에서 전기차 충전 업계의 기술 기업인 넥스트그리드, 이테스, 배터와이, 티비유, 바이에너지 등 총 5개사와 전기차 충전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체결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충전 생태계 확장을 위한 상호 간의 업무 협력과 전략적 제휴 관계 구축이다. 이를 통해 각 사는 충전 인프라 공동 사업 추진, 공동 R&D사업 발굴, 연구 교류 등을 통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KEVIT을 비롯한 모든 기업들은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확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줬다. 결과적으로 이는 전기차 충전 생태계 시장에 큰 동력을 주어 그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EVIT은 CES 2024에서 서울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지원한 서울통합관에서 전시를 참가했다. 이 곳에서 KEVIT은 테슬라 충전 표준인 NACS를 탑재한 초급속충전기를 선보였다. 더불어, 국제 표준 프로토콜인 OCPP 2.0.1을 탑재한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관제시스템을 소개하며 북미 시장 진출 및 해외 사업 전략을 공개했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기업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CES 2024에서 테슬라 충전 표준(NACS)을 적용한 급속충전기와 보안 기술이 적용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KEVIT은 다년간 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전기차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충전기 제조, 충전소 구축 및 운영, 플랫폼 개발 등 전기차 충전 가치사슬의 모든 영역에 대한 ‘올인원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KEVIT은 CES 2024에서 최근 미국에서 표준으로 자리하고 있는 테슬라 충전 규격(NACS)이 적용된 240kW 초급속충전기와 자체 개발한 관제시스템(EV1)기반 충전 솔루션, 14kW 완속충전기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KEVIT 충전 솔루션은 충전기-서버 간 국제 표준 통신 프로토콜 OCPP 1.6의 최고보안단계인 security profile3과 국가 소프트웨어 인증제도인 GS인증 1등급을 인증받은 관제시스템(EV1)이 적용돼 높은 보안 수준을 지닌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KEVIT은 올 상반기 내 차량-충전기 간 국제 표준 보안 규격인 ISO 15118 적용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았다. KEVIT의 오세영 대표는 " C
전기차 충전 에너지 플랫폼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KEVIT)이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 성장을 기반으로 벤처창업 활성화 등에 공로가 있는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발굴·격려하기 위한 포상이다. 최종 수상자는 서류, 현장, 종합심사와 공적심사, 공개검증, 중기부 및 정부 추천 등 엄격한 절차와 심사기준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창업활성화 분야 청년기업 부문에서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KEVIT은 국내 최초로 전기차 간편QR충전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세계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 및 충전관제시스템에 대해 국제 개방형 충전기 통신규약인 OCPP 2.0.1을 인증받은 기업이다. KEVIT은 SW플랫폼 기술적 강점을 통해 전기차 충전기 제조, 설치, 운영관리까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오세영 KEVIT 대표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전기차 인프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포상으로 친환경 전기차 인프라 및 플랫폼을 위한 그간의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이 '소프트웨어 고 페스티벌(2023 SW Go Festival)'에서 SW고성장클럽 성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W고성장클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고성장 소프트웨어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EVIT은 사업 기간 중 매출 및 고용 목표 초과달성, 각종 지표 달성을 통한 글로벌 성장역량 강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 SW고성장클럽 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KEVIT의 관제시스템 EV1은 뛰어난 플랫폼 기술로 국가 품질 인증인 ‘GS(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으며, 세계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 및 충전관제시스템에 대해 국제 표준 통신 프로토콜인 OCPP 2.0.1을 인증받아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술 성장에 기여했다. 한편, KEVIT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올인원 솔루션을 통해 국외 충전인프라 시장에 진출하며 미주 및 유럽, 중동 등 여러 글로벌 기업과 활발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