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테크날러지는 학술논문대회인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2023'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는 정규 석박사 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학술논문대회다. 잠재력을 지닌 이공계 인재들이 연구 활동에서 독립성과 창의성을 추구하고, 나아가 뛰어난 성과를 도출하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퀄컴 테크날러지 연구진과 참가 학생들이 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조언을 주고받는 지식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심사를 통과한 30편의 논문 중 최종 15편의 논문을 선정해 선발 논문당 400만 원을, 그 외 15편은 논문당 100만 원을 소속학교로 전달했다. 지원자들이 제출한 인공지능, 머신러닝 및 자율 주행 관련 연구 논문은 아이디어의 혁신·창의성, 연구 이해도·실험 결과, 추가 연구 잠재력 등 종합적인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이후 지원자들의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포스터 세션을 바탕으로 최종 팀을 선발했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2020년부터 매년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를 통해 미래를 이끌 이공계 인재들에게 지식 교류의
이공계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대상 학술 논문 경연 대회 퀄컴 테크날러지는 7일 코엑스에서 학술논문대회인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2022(Qualcomm Innovation Fellowship Korea 2022)'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세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규 석박사 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학술논문대회다. 잠재력을 지닌 이공계 창의 인재들이 연구 활동에서 독립성과 창의성을 추구하고, 나아가 뛰어난 성과를 도출하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파이널 행사를 마련해 퀄컴 테크날러지 연구진 및 참가 학생들간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조언을 얻고 소통하는 지식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파이널 진출작으로 선정된 42편 논문 중 이번 파이널 행사에서는 최종 20편의 논문을 선정해 선발 논문당 400만원의 장학금을 소속학교로 전달했다. 지원자들이 제출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및 자율 주행 분야의 연구 논문은 아이디어의 혁신·창의성, 연구 이해도·실험 결과, 추가 연구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됐다. 이후, 지원자들의 발표 및 포스터 세션을 바탕으로 최종팀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