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스토리와 캐릭터, 세계관, 주요 장면까지 한 번에 완성해 창작 AI ‘루이스’가 AI로 내 취향의 픽션을 탭 몇 번 만에 손쉽게 완성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출시했다. 루이스는 가상의 스토리와 캐릭터, 세계관, 주요 장면까지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는 창작 AI 플랫폼이다. GPT와 스테이블 디퓨전을 비롯한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에 컨셉, 테마, 캐릭터, 플롯 등을 구체화하는 키토크 프롬프트를 접목해서 창작자가 AI 사용 시 경험하는 진입 장벽을 파괴했다. 한글 서비스 출시 이후 매일 평균 2만 명의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개최한 루이스 AI 스토리 공모전은 4주차에 이미 응모작 350건을 돌파했다. 글로벌 유저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누적 스토리 생성 수는 2000건에 육박한다. 웹과 앱에서 동시 진행 중인 루이스 AI 스토리 공모전은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1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우수작을 선정한다. 공모전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에는 교보문고 창작의날씨 후원으로 3만2000원 상당의 스탠다드 구독 플랜을 0원에 제공한다. 개발사인 키토크AI는 루이스로 Web3 시대 IP 창작 시스템 혁신을 표방한다. 쓰기 쉬운 AI 플랫
‘AI를 통해 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 주제로 대회 진행 SK텔레콤이 건강한 글로벌 AI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오픈AI와 협력한다. SK텔레콤(이하 SKT)이 16일인 오늘 오픈AI와 손잡고 다음 달 서울에서 AI 해커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KT와 오픈AI는 챗GPT 등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급속한 기술 발전과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AI 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에 관심있는 개발자, 기획자라면 누구나 해커톤에 참여할 수 있다. 해커톤 주제는 ‘AI를 통해 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이다. 대회에서는 챗GPT를 포함한 오픈AI 모델을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9월 3일까지다. 참가자는 인간 중심의 접근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 생산성 향상, 콘텐츠를 통한 즐거움 증진, 소외 계층의 삶 개선, 교육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 SKT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은 사람에 대한 관심, 애정을 기반으로 생성형 AI가 실제 삶에 긍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고 평가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