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시장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광주광역시에 국내 첫 프리미엄 전시장을 열었다. 위치는 서구 매월동 ‘광주산업용재유통센터’로, 공식 대리점 세광공구와 협력해 약 1,000여 종의 제품을 전시하는 대규모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장은 기존의 일반 대리점과는 달리 보쉬의 전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문가용 전동공구, 정원 공구, 측정기기, 액세서리, DIY 제품군, 드레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가 21m에 달하는 전시대에 비치됐다. 실내에는 목재, 금속, 콘크리트, 벽돌 등 다양한 자재가 마련돼 제품을 실제 작업환경처럼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구성했다. 현장 구매 편의성도 높였다. 제품을 직접 확인한 뒤 곧바로 구매가 가능하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0일까지 방문 고객에게는 커피와 기념품이 선착순 증정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공구 액세서리부터 고급 측정기, 충전식 테이블쏘에 이르기까지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프로딜(PRO Deal) 2탄’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 중이다. 전문가용 18V 전동공구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고 보쉬의 프로딜 시스템에 등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전문가용 충전 해머드릴 ‘GBH 18V-18’ 및 ‘GBH 18V-18 X’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두 제품 중 하나의 키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8V 2.0Ah 배터리가 기본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18명에게는 ‘GBH 18V-18X’ 베어툴 제품이 추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6일까지 보쉬 멤버십 홈페이지에 구매 영수증과 제품 시리얼 번호를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며, 키트 구성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신제품 ‘GBH 18V-18’은 1.5줄(J)의 타격 에너지와 1.6kg(배터리 제외)의 경량 설계를 통해 휴대성과 작업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 개의 18V 2.0Ah 배터리로도 최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GBH 18V-18X’는 1.8kg의 경량 구조에 다양한 비트 호환이 가능한 ‘ONE CHUCK(원 척)’ 시스템을 갖춰, 작업 유형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보쉬의 대표적인 안전 기능인 ‘킥백 컨트롤’과 진동 저감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 안전과 작업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보쉬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전문가용 충전 앵글 그라인더 ‘GWS 18V-15 S Professional’을 출시하며 무선 고성능 공구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100mm와 125mm 사양에 따라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고강도 절단과 그라인딩 작업을 무선 환경에서도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GWS 18V-15 S’는 유선 1,500W급 출력에 필적하는 강력한 모터 성능을 제공하며, 진동 방지 기능이 적용된 슬림형 손잡이로 작업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또한 실시간 유지보수 알림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안전 기능 역시 눈에 띈다. 킥백 컨트롤, 드롭 컨트롤, 재시작 보호,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등 보쉬의 독자적인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돼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였다. 특히 이 제품은 유조탱크나 풍력 발전기, 도로 및 철도 현장 등 전력 공급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20mm 이상의 철근이나 콘크리트 등 대형 자재의 절단과 표면 가공 작업에도 최적화돼 있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구성 선택의 다양성과 고성능, 안전 기능까지 두루 갖춘 충전 공구”라며 “무선 환경에서도 전문 작업자의 니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