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명의 청소년 유저에게 질 높은 멘탈케어 서비스 제공 계획 마인드가드너심리코칭센터가 AI 기반 멘탈케어 앱을 서비스하는 비글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비글즈 서비스의 심리상담과 코칭 부문에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인드가드너심시코칭센터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문 심리검사를 통한 효과성을 검증하고, 물리데이터 기반 서비스 사용전후 스트레스 데이터 비교 측정 등 멘탈케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마인드가드너심리코칭센터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심리상담 및 코칭 서비스의 전문성을 비글즈의 안정적인 멘탈케어 서비스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와 사회적 고립감에 주목하며, 실질적인 청소년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비글즈는 이희정 대표가 이끄는 스타트업으로, 가상펫 캐릭터를 통한 멘탈케어 시뮬레이션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다. 비글즈의 주요 서비스 대상은 청소년(Z세대, 알파세대)이며, 현재 약 1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이희정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가상의 펫 캐릭터(페르
가상 펫 캐릭터 양육대화하며 힐링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 10만 명 유저 확보 온라인 멘탈케어를 위한 페르소나 AI 기술 및 sLLM을 개발 중인 비글즈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딥테크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딥테크 팁스는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3년간 최대 17억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캐릭터 기반 모바일 앱 서비스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주식회사 비글즈는 필로소피아벤처스의 시드 투자 이후 딥테크 팁스까지 선정되며 우수 인력 확보는 물론 기술 고도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비글즈는 가상펫 캐릭터를 양육하고 대화하며 힐링하는 멘탈케어 시뮬레이션 모바일 앱서비스로 약 10만 명의 유저를 확보 중이다. 주 사용자인 청소년들이 전체 유저의 89%를 차지할 정도로 청소년들의 트렌드 맞춤형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글즈 이희정 대표는 “팬데믹과 스마트 기술의 발달로 청소년들의 우울증이 최근 5년 새 약 40%가 증가하는 등 정신건강 문제와 사회적 고립감이 늘어났지만, 실질적인 청소년들의 니즈를 반영한 마음의 대화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서비스는 부재한 점에 주목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