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에이아이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원 인증 기술과 온디바이스 기반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중심으로 웹 3.0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체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E에서 열린 ‘2025 블록체인 진흥주간 x 웹 3.0 컨퍼런스’에 참가해 DID 영지식을 활용한 모바일 신원인증 서비스와 온디바이스 기반 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선보였다. 기업과 기관이 신원 인증과 데이터 활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흐름이 강화되는 가운데 퍼스널에이아이의 기술은 개인정보 보호와 효율적 인증 체계를 동시에 구현하는 구조로 주목받았다. 퍼스널에이아이가 소개한 DID 기반 모바일 신원인증 서비스는 휴대폰을 활용해 기업과 기관의 신원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통합 ID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QR 코드를 통한 시설과 기관 접근 편의성, 분산 저장 기반 개인정보 보호 강화, 신원과 접근 관리 자동화 등 기능을 통해 보안성과 운영 효율을 함께 제공한다.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블록체인 DID 기반 데이터 거래 모델과 국방부 장병체감형 원스톱 플랫폼 구축 사례 등 자사 기술이 적용된 구조를 국내외 기업과 기관 관계자에게 소개했
마이데이터 플랫폼 ‘my:D’, 예측 의료와 데이터 수익화 기능으로 주목 헬스테크 기업과 협업 확대…유전체·웨어러블 데이터 결합 실증 추진 AI 기반 헬스데이터 기업 퍼스널에이아이(Personal AI)가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서 온디바이스 AI 기반 마이데이터 플랫폼 ‘my:D’와 개인 맞춤형 AI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개했다. 퍼스널에이아이는 이번 전시에서 한국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 특별관을 통해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행사 기간 동안 제약사·병원·헬스케어 스타트업·금융기관 등 20여 개 기업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보험사 및 헬스테크 기업 관계자들은 데이터 주권 중심의 온디바이스 AI 처리 구조와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유통 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전시 기간 중 퍼스널에이아이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마이데이터 플랫폼 ▲AI 예측의료 솔루션 ▲개인 데이터 수익화 시스템 등을 시연하며, 헬스테크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술 실증 성과를 공개했다. 또한 디지털헬스 매칭데이에서는 헬스케어 기업들과의 심층 협업을 위한 미팅을 진행, 유
퍼스널에이아이가 중동 최대 IT 전시회인 ‘GITEX Global 2025’에서 한국 블록체인 파빌리언 참가 기업으로 선정돼 핵심 기술과 글로벌 비전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퍼스널에이아이는 온디바이스 AI 기술 기반 개인 데이터 주권 플랫폼 ‘my:D(마이디)’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거래 구조, 개인정보 보호 기술, 산업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특히 중동과 유럽, 아시아 지역의 투자사 및 ICT 관계자들로부터 데이터 소유권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차세대 데이터 생태계 모델로 주목받았다. 퍼스널에이아이는 올해 사명을 기존 ‘에스앤피랩’에서 ‘퍼스널에이아이’로 변경하고, 온디바이스 AI 중심의 개인 데이터 주권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재영 퍼스널에이아이 대표는 “퍼스널에이아이는 단순한 데이터 관리 기업을 넘어 인공지능이 개인의 삶 속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퍼스널 에이전트(Personal Agent)’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my:D’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로 직접 수익을 창출하고 AI와 함께 진정한 개인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널에이아이의 핵심 기술은 ‘온디바이스 AI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