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과 티맥스메타AI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3D 플랫폼, 메타버스 사업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양사는 시스템 구축과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면서 사업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에스넷시스템 IT 인프라·클라우드 구축 ▲티맥스메타AI SaaS 3D 플랫폼 및 메타버스 서비스 제공 ▲신규 및 기존 고객 대상 영업 수행 등이 있다. 에스넷시스템은 티맥스메타AI 고객이 메타버스 환경을 쉽게 구축하도록 IT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 티맥스메타AI는 비전 AI가 내재된 창작 스튜디오로 웹에서 3D 공간을 제작하고 실시간 다중 접속 서버를 제공한다. 아울러 에스넷시스템은 아마존웹서비스(AWS),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 등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부분도 지원할 계획이다. 티맥스메타AI는 건설·헬스케어·전시·쇼룸 등 특화된 산업에서 3D 및 메타버스 플랫폼 솔루션을 고객 요구에 맞춰 주문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상욱 에스넷시스템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에스넷시스템은 SaaS 3D 플랫폼과 메타버스 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IT 인프라 사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티맥스메타AI 대표는 "티맥스메
티맥스메타AI가 건설정보모델링(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사업과 메타버스 간 결합을 추진한다. 티맥스메타AI는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 티맥스그룹 사옥에서 더부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MOU)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맥스메타AI는 SaaS 3D 플랫폼을 기반으로 ‘GAIA MX’(Metaverse Experience)를 운영하는 메타버스 전문기업이다. 더부엔지니어링은 BIM 및 시공상세설계 디지털 전환(DX) 전문 기업으로 프리콘(Pre-con)부터 시공·유지관리 및 BIM 국제 표준화 프로세스에 이르는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BIM 분야에서의 GAIA MX 상용 플랫폼 연동 ▲건설 분야에서의 GAIA MX 사업 협력 분야 발굴 ▲메타버스 최적화 사업 모델 발굴 ▲건설 분야 응용 가능 인공지능(AI) 기술 사업 모델 발굴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 김민석 티맥스메타AI 대표는 “티맥스그룹의 AI·메타버스 기술력이 담긴 GAIA MX와 더부엔지니어링이 주력하고 있는 BIM·건설 분야 간 결합이 기대된다”며 “특히 ‘BIM 기반 스마트 건설 산업 플랫폼 구축’에 있어서 본격적인 협력을
티맥스메타AI는 픽셀로의 콘택트렌즈 온라인 중계·배송 플랫폼 ‘내눈N’ 앱(App)에 비전AI를 활용한 가상 시착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내눈N은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34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허용된 ‘안경 업체의 콘택트렌즈 판매 중계 플랫폼 활용’ 규제 샌드박스 특례 지정에 발맞춰 준비됐다. 정식 앱 출시는 7월 초로 준비 중이다. 기존에는 안경점에 가지 않고서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거나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이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었다. 그러나 과기정통부의 이 같은 규제 특례 지정이 이뤄진 뒤 티맥스메타AI와 픽셀로는 과기정통부로부터 실증 특례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김민석 티맥스메타AI 대표는 “내눈N은 집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온라인상에서 콘택트렌즈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티맥스메타AI의 비전AI 기술력이 담겨 가상 시착 서비스도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티맥스메타AI가 건설산업 분야 3D 시각화 사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티맥스메타AI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티맥스그룹 사옥에서 빔파트너스구조기술사무소(이하 빔파트너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티맥스메타AI는 SaaS 3D 플랫폼을 기반으로 ‘GAIA MX(Metaverse Experience)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메타버스 전문기업이다. 빔파트너스는 건설정보모델링(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과 디지털장비를 기반으로 한 엔지니어링 DX(Digital Transformation) 전문기업이다. 김민석 티맥스메타AI 대표는 “GAIA MX 스튜디오를 활용하면 건설산업의 다양한 데이터를 편리하게 3D로 시각화가 가능하다”며 “건설정보 모델링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빔파트너스와 향후 건설산업 분야 상용 SW 개발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현 빔파트너스 대표는 “건설산업 분야에서도 최근 최첨단 IT 기술 도입을 통한 DX 기술 가속화 바람이 불고 있다”며 “티맥스그룹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활용해 건설시장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