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세계 최초” 타이틀 두 개…먼슬리키친, 테이블오더 시장 판을 바꾸다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더는 과장이 아니다. 먼슬리키친(대표 김혁균)의 테이블오더 솔루션 ‘먼키(Munky)’가 글로벌 디자인과 기술 경쟁력에서 잇따라 주목받으며 테이블오더 시장의 혁신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먼키의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 제품은 최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5년도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세계 최초로 테이블오더 분야에서 레드닷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레드닷 심사위원단은 ‘기능성과 미학적 완성도의 탁월한 조화’를 높이 평가하며, 설치 공사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무선 시스템의 혁신성과 프리미엄 매장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미니멀 디자인을 수상의 이유로 꼽았다. 이는 단순한 외형 개선을 넘어, 기존의 저가 중국산 조립품 중심이던 테이블오더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정면 돌파한 결과다. 먼슬리키친은 무선 통신, 디자인, 사용자 경험 등 핵심 요소를 완제품 형태로 독자 개발해 세계 최초로 기술 및 디자인 특허까지 확보했다. 특히 이 제품에는 2000년대 초 글로벌 히트작으로 떠오른 ‘아이리버 미키MP3’를 만든 개발팀과 옥션의 개발 총괄 출신 인력이 직접 참여했다. 과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