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로봇 솔루션 업체 유니버설로봇은 올해 초 가반하중 30kg 신제품 ‘UR 30’를 출시했습니다. UR30은 산업을 재정의하는 유니버설로봇 기술력의 집약체이자, 기존 협동로봇의 한계를 뛰어넘은 모델로 평가받는데요. 킴 포블슨(KIM Povlsen) 유니버설로봇 CEO는 “더 높은 가반하중과 유연성은 자동화에 있어 새로운 가능성을 시사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군의 생산 공정에서 민첩한 제조와 모듈화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라며 “이동성은 생산 공정 내 모듈화와 민첩성을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협동로봇은 높은 가반하중을 자랑하는 동시에 이동성까지 갖춘 기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 협동로봇 기술의 혁신을 경험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 로봇은 새로운 사장으로 덴마크 출신인 킴 포블슨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킴 포블슨 사장은 첨단기술과 상업적 관점에서 글로벌 경영 리더십을 강화하고 유니버설 로봇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 유니버설 로봇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킴 포블슨 <출처 : 유니버설 로봇> 테라다인 산업 자동화 그룹의 그레그 스미스 사장은 “킴 포블슨을 유니버설 로봇의 새로운 사장으로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휘할 사장으로,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로봇 공학에 대한 열정으로 협동로봇 분야의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성장과 협동로봇 시장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킴 포블슨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회사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다양한 경영 및 기술 리더십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조직 내에서 전략 및 기술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덴마크 남부대학에서 컴퓨터 과학 및 임베디드 엔지니어링 석사 학위를 받았다. 킴 포블슨 사장은 “유니버설 로봇은 혁신과 잠재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