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가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대전시, 성남시, 아산시, 광명시, 의정부시, 당진시 등 전국 지자체 8곳의 평생학습플랫폼 구축사업에 자사의 오픈소스 DBMS ‘큐브리드(CUBRID)’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자체 평생학습플랫폼은 ‘평생교육법’에 근거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하여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온라인 학습시스템을 통해 주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지자체 평생학습플랫폼은 온라인 강좌 제공, 강사 및 학습자 관리, 학습이력 관리, 지역특화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공급은 평생학습플랫폼 구축 전문 업체인 이튜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큐브리드는 향후에도 다양한 공공·교육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국가적 과제에 큐브리드가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내 다양한 공공 시스템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오픈소스 DBMS를 제공해 나
큐브리드는 지난해 조달청과 공개SW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최초로 체결한데 이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국방기술품질원과 1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큐브리드는 지난해 9월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조달청이 구축한 IT 상품·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 디지털서비스몰에 공개SW 부문 최초로 다수공급자계약을 체결 후, 12월에 제품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오픈소스 DBMS 납품을 시작했다. 공개SW 다수공급자계약(MAS) 제도는 각 공공기관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등에서 같거나 비슷한 종류의 용역을 수요기관이 선택할 수 있도록 2인 이상을 계약상대자로 하는 계약제도다. 현재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공개SW 부문에는 운영체제 2종, 데이터베이스 1종 3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는 "국내 오픈소스 대표기업으로서 국방기술품질원과의 계약을 통해 공개 SW 다수공급자계약의 문을 열게 됐다"며 "다양한 공공기관들이 MAS 제도를 통해 공개 SW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시장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큐브리드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해 제품 완성도와 신뢰성을 인증 받고 정
큐브리드가 외교부 재외공관 클라우드 기반의 해외정보 활용체계 구축 1차, 2차 사업에 오픈소스 DBMS 'CUBRID'를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 189개 재외공관에서 수집하는 해외 정보를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에 통합하고, 다부처에서 이를 공동으로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다. 기존에 공관별로 개별 운영하던 업무 시스템을 거점 공관 중심으로 재편함으로써 외교 정보를 보다 용이하게 통합·분석·활용하고, 단독 물리 서버 환경의 레거시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것이 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 기존 시스템의 외교통상정보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활용성 고도화를 통해 많은 문제점들이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큐브리드는 지난해 아주(亞洲) 거점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이 진행된 1차 사업에 이어, 미주(美洲) 거점을 위한 2차 사업에도 제품을 공급했다. 새로운 업무 시스템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DB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한편 권역별 시차에 따른 이슈 대응 시 신속한 기술 지원이 중요하다. 기술 지원의 전문성 및 경험, 제품의 기능 및 성능, 클라우드 적합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 레거시 시
[첨단 헬로티] 오픈소스 DBMS 전문 기업 큐브리드(대표 정병주)는 올해 공공 클라우드 부문에서 오픈소스 DBMS 도입이 늘어났다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공공기관들의 클라우드 전환 속도에 맞춰 본격적인 레퍼런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공공 부문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된 큐브리드 레퍼런스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범정부 정보자원통합 구축 사업 △한국전력공사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구축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망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기금 관리 및 사업관리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임차 및 전파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한국재정정보원 국민참여예산제도 온라인 플랫폼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디지털교과서 DBMS 분리 및 한국어 능력진단 보정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임차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클라우드 인프라 임차 △한국정보화진흥원 ICT 클라우드 플랫폼 운영환경 구축 △농촌진흥청 사물인터넷 작물 정밀 관리기술 정보서비스 등이 있다. 특히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구현을 목표로 2012년부터 진행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범정부 정보자원통합 구축 사업은 노후대개체 및 신규 수요로 매년 50여개 이상의 업무 시스템에 큐브
[첨단 헬로티] 오픈소스 DBMS 전문기업 큐브리드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레퍼런스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큐브리드는 최근 한국전력거래소 교육관리시스템에 자사의 오픈소스 DBMS 큐브리드를 구축 완료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도 수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올해 초 실시한 ‘2018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조사’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공공기관은 지난해 23.9%에서 올해 4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에 민간합동 TF를 구성하고 클라우드 도입 저해요인을 해소하는데 나서기도 했다.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는 “공공부문에서의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큐브리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G-클라우드 표준 DBMS로서 공공 시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큐브리드가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