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ITEC에서 에이서가 개최하는 제 6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게임 대회인 APAC 프레데터 리그 2025(Acer APAC Predator League 2025)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도타 2, 발로란드 부분에서 14개 지역 28개 팀이 출전하여 프레데터 실드(APAC Predator League Shield)와 총 상금 40만 달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각 대회 상위 4개 팀에게는 챔피언은 6만5000달러, 1위 2만 달러, 2위 및 3위는 각 7만500달러 상금이 주어진다. MVP 선수 및 올스타 팀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된다. APAC 프레데터 리그 2025 결승 경기 일정은 발로란트는 1월 11일, 도타 2는 1월 12일로 참가 팀들은 전략과 플레이를 선보이는 경기를 펼친다. VALORANT 4개 팀은 현재 준결승을 진행 중이다. Dota 2 팀도 다음 날 같은 방식으로 경쟁할 예정이다. 올해 프레데터 리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은 에이서 게이밍 브랜드 제품인 프레데터 오리온 X(Predator Orion X) 게이밍 PC, 프레데터 XB253Q(Predator XB253Q) 게이밍 모니터, 프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말레이시아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운영사업을 수주했다. 한전은 말레이시아 TADMAX사와 지난 9월 28일 공동사업 개발 협약을 체결했으며, 11월 8일 발주처인 말레이시아 에너지위원회로부터 공동사업개발협약의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양사는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전의 김갑순 아주사업처장과 TADMAX사 아누어 아담(Anuar Adam) 사장이 서명한 본 공동사업개발 협약은 지난 2017년 6월 양사간 체결된 포괄적 사업협력 MOU 이후 풀라우인다 사업의 공동개발, 건설 및 운영방안과 한전의 사업 참여를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한전은 일본, 필리핀, 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 발전시장까지 진출하는 신남방정책을 펼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S&P 기준 A-의 우수한 국가 신용도와 석유, 가스 등 풍부한 보유자원을 바탕으로 동남아 국가 중 가장 인프라가 발전된 나라로 경제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다. 풀라우인다 사업은 쿠알라룸푸르 서남쪽 60km에 위치한 플라우인다 지역에 총용량 1,200MW의 가스복합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말레이시아 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