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국제물류사업대전 2021] 케이티에스, 공장 자동화 시작부터 끝까지 원스톱
[헬로티=이동재 기자]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 KTS 전시 부스. (출처 : 첨단) 공장 자동화·무인화는 비용 절감과 공정 효율화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서 세계적인 흐름이다. 케이티에스는 포장 물류 자동화 시스템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험과 기술로 레이아웃 컨설팅부터 제품 설비 및 AS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케이티에스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OREA MAT 2021(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자사의 다양한 컨베이어 시스템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모습의 컨베이어가 실제 공장처럼 다양한 화물박스를 옮기고 있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Freeflow Conveyor System(프리플로우 컨베이어)이었다. 프리플로우 컨베이어는 알루미늄 프레임에 체인이 가이드 레일을 타고 흐르는 연속 구동 방식으로 운전되는 컨베이어다. 팔레트에 적재된 제품을 이송하고 추가 공정에 따라 정지 장치, 방향전환 장치, 조립 장치 등과 연계할 수 있어 조립라인에서 최대 능력을 발휘한다. 팔레트 위에 피조립물을 올려놓으면 조립 공정에 따라 팔레트를 이동시키고 멈추는 식이다. 케이티에스의 컨베이어는 자동차, 전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