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의 출입통제와 영상분석을 통합한 AI 기반 영상관제 솔루션인 ‘바이오스타 2 VMS(BioStar 2 VMS)’가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은 ISO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국산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는 제도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이다. 바이오스타 2 VMS는 슈프리마가 20여 년 동안 전문성을 쌓아온 분야인 출입통제 기술에 지능형 영상관제(VMS)를 융합하고 슈프리마가 직접 개발한 AI 기반 얼굴인식과 행동분석 기술을 탑재했다. 실시간 출입관리, 영상 모니터링, 지능형 영상분석이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이뤄져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이상 상황 발생 시 위치와 상황을 한눈에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높은 보안 단계를 요구하는 국가보안시설과 기반시설에 최적화된 진정한 통합 보안을 구현할 수 있다. 슈프리마의 AI 기반 얼굴인식 및 지능형 영상분석 알고리즘은 플러그인(Plugin) 방식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필요한 곳 어디서든 강력한 보안성을
[헬로티] 정부세종청사에 시범 도입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 정부청사에 인공지능(AI) 얼굴인식과 큐알(QR)코드 출입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출입관리 시스템이 도입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청사를 출입하는 공무원·방문자들의 편의와 청사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출입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림. 정부청사에 시범 도입되는 인공지능 얼굴인식 워크스루 출입 시스템 (출처:연합뉴스) 우선 AI 기술을 이용한 얼굴인식 시스템을 정부세종청사 3동에서 시범 운영한다. 현재는 얼굴 인식과 공무원증 인증을 함께 하는 방식으로 출입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나 새 시스템에서는 AI 얼굴인식만으로 본인확인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공무원증 인증이 불필요해져 접촉 최소화로 감염병 확산 등을 막을 수 있고, 체온측정 등 다양한 서비스 도입도 용이해진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청사관리본부는 국내 스타트업과 협업해 AI 얼굴인식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오류 개선 등을 거쳐 전체 정부청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을 위해서는 QR 코드 출입증을 도입해 번거로운 신분증 제출 과정을 없앤다. 지금은 외부인의 경우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긴